2022년 7월 미국 조지아서던대에 재학 중이던 28세 케이틀린 젠슨이라는 여자가 카이로프랙틱 목 교정 치료를 받던 중 목에서 '우두둑' 소리를 들은 후 심한 통증을 호소하다 이내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짐.
목 부위 동맥 4개 파열로 심정지와 뇌졸중이 발생해 급히 수술을 진행했지만, 뇌손상이 진행돼 결국 전신이 마비됨.
의식은 찾았지만 눈과 발가락밖에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
카이로프랙틱은 종종 치료 도중이나 후에 부작용으로 사망하거나 전신마비가 되는 사례가 보고되고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