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사납고 산만함
집중해서 보기 힘들 만큼 조악한 대사와 개연성 자기가 존윅을 진짜 재밌게보고 그런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
아니라면 진짜 비추 영화라고 보기엔 유치하다 생각됨
스토리나 액션이나 전개 진행 모든게 영화보단 플레이스테이션 게임 보는 거 같았음 근데 그게 긍정의 의미는 아님 (개연성, 긴장감부재)
보다 중간 중간 멈춰서 핸드폰하고 인터넷하면서 끝까지 봄
감독이 진짜 하고 싶은 대로 다하고 만들었는데 진짜 너무 하고 싶은 대로 만든 감이 있음
롱 테이크 씬과 국악씬은 한국형 블록버스터 액션 대작 느낌을 살리려는 건 알겠는데 너무 무지성 반복되서 오히려 피로감을 느끼게함
촬영에 미친것 같은 느낌 내용이고 대사고 다 필요없고 걍 카메라무빙무빙 진짜 게임할때 처음 skip하는 영상인줄 내용도 별로 연기도 별로 걍 액션으로 떡칠을 해놓음 근데 너무 어거지 차량에서 싸울대 세대가 동일선상에 뛴다던가 갑자기 오토바이 갑자기 헬리콥터 진짜 비행기에 메달려있을땐 어이가 없었고 떨어지면서 낙하액션씬에선 웃음이 멈추질 않음 근데 또 우연히 돼지차에 타고 또 그걸 오토바이가 쫓아오고 저격을 하다가 차로 점프해서 들어가질않나 암튼 최악최악
1. CG 티가 너무 남
2. 카메라 무빙 화려한건 알겠음 근데 정신만 사납고 화려하기만 함
3. 연출이 엄청 약함 특히 첫번째 목욕탕 씬에서 배우들 하고 있는거 보면 이상함
4. 원테이크 처럼 연출하려고 중간중간에 트렌지션으로 조져놨는데 어색하기만하고 하나도 안이어져보임
Best Comment
클레멘타인 이후의 역작을 보는 기분이었다
그만큼 존내 정신없고 연출 방식이 어 이거 악녀랑 비슷하네 했는데 악녀 감독 이더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