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츄장]
돈받고 광고하는 새끼들 게시글과 비슷한
일반사용자 팝니다 글 강제 삭제 정황이 드러남
예를들면 돈 받고 광고하는 애들이 컴퓨터 부품 판다 치면
일반 사용자가 컴퓨터 부품 판다고 올리면 삭제해버림
그리고 일반 사용자가 왜 삭제했냐고 이의 제기 하면 안 받아주거나
다른 카페에서 이의제기하라고 하는등으로 회피함
이런게 한두개가 아니라서 펨코였나? 뽐뿌였나? 어디에서 한번 공론화 일어나고
갑자기 파이 확 죽었지
원래 중고나라 하면 사람들이 글 올려서 만들어 준거 잖아
지들이 한게 뭐 있어? 사기꾼 잡아주길 해? 원활하게 거래중재를 해주기를 해?
모든 걸 개인들이 감수하고 거래하는건데
매각하고 난 뒤 업자들은 제휴로 몇 십 몇 백씩 삥듣고, 제휴 안하면 '업자의심'으로 경고 주고 정지먹임
문제는 개인들도 그 망할놈의 '업자의심' 사유로 엄청 쳐냈음
업자 아닌 개인들은 억울하지
슈발 지들이 업자인지 개인인지 확인도 안하고 물론 확인도 불가능한데, 확실치 않음에도 단지 의심만으로 정지 먹이고.
그래서 당시에 중고나라 고객센테라고 따로 카페가 있는데 거기 하루에 수백개씩 항의 글 올라왔는데, 그것마저 없애버림
소통창구 없애버림
그래서 당근과 번개가 반사이익 받긴 했음
[@늘새롭게]
음 그렇다기보단 중고나라는 내가 안쓰는 물품을 팔기위한 플랫폼인 반면에 당근마켓은 내가 안쓰는 물품을 '쉽게' 팔기위한 플랫폼이라고 생각함.
중고나라에서 예비구매자가 받아보는 정보는 일단 지역을 차치하고 원하는 물품과 가격을 받는거지만
당근마켓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놓고 내 주변에서 내가 원하는 물품을 보여주는 방식이다 보니 구매결정력이 중고나라보다 훨씬 높다고 봄.
여기서 기업가치에 대한 부분이 반영이 많이 된거 같음.
Best Comment
당근마켓 매출이 저렇게 밖에 안나오는데 3조가치??????
월간 사용자수가 많긴 하지만 중고거래이고
중고나라처럼 뻘짓 한방에 나락갈수도 있는데 이걸 3조 가치로 쳐주는게 대체 무슨 근거로 하는지 진짜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