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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돈이좋아  
나도 어릴때 울집에 엄마 없음 옆집가면 옆집 아줌마가 밥주고 옆집애랑 놀고있으면 울엄마 와서 옆집애는 우리집서 저녁먹고 그랬었는데 지금사는 데서는 인사도 잘 안하고 산다

그런 생각하면 오히려 우리 윗세대 어른들이 더 육아에서 자유로웠을 듯 서로서로 키워주니깐
BEST 2 광또  
와,, 완전 와닿는데~
BEST 3 rorirori  
똑똑하누
14 Comments
rorirori 2023.12.26 14:48  
똑똑하누

럭키포인트 6,699 개이득

광또 2023.12.26 14:55  
와,, 완전 와닿는데~

럭키포인트 16,806 개이득

돈이좋아 2023.12.26 15:14  
나도 어릴때 울집에 엄마 없음 옆집가면 옆집 아줌마가 밥주고 옆집애랑 놀고있으면 울엄마 와서 옆집애는 우리집서 저녁먹고 그랬었는데 지금사는 데서는 인사도 잘 안하고 산다

그런 생각하면 오히려 우리 윗세대 어른들이 더 육아에서 자유로웠을 듯 서로서로 키워주니깐

럭키포인트 6,952 개이득

호박고구마빌런 2023.12.26 15:18  
[@돈이좋아] 마즘 옆집살던형 떨어져사는지금도 연락하는데
아주머니가 와서밥먹고 가라고하고 형없어도 가서놀고 그랬는데...
지금옆집사는사람은 누군지도모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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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키님 2023.12.26 15:29  
[@돈이좋아] 맞아 그랬엇지..

럭키포인트 15,127 개이득

장사셧제 2023.12.26 16:08  
[@돈이좋아] 옆집 윗집 아랫집 가서 우리집에 어른 안계시면 밥먹고 놀다와도 아무 문제 없엇는데 지금은 그게 없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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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밴 2023.12.26 16:18  
[@돈이좋아] 나도 비슷한데 초1 찐친 만난 계기가 이사온 첫주인가에 윗집 아줌마가 머리게서 피를 철철 흘리면서 우는 애들 안고 뛰어 내려오심 엄마가 놀래서 같이 병원 가시고 난 엄마 들어올 때 까지 아파트 계단에서 기다렸음

그러다 다들 돌아 왔는데 얼굴에 핏자국도 안지워진 얼굴로 웃으면서 인사하던 그친구 얼굴이 아직도 생생함, 그렇게 친해져서 초등학교 입학도 같이하고 그 친구 집에서 아파트 반장 아줌마댁 누나랑 다같이 찰흙 갖고 놀다가 개판만들어서 아주머니한테 진짜 디지게 혼나고, 틈만 나면 놀러가서 페미컴 하고 구랬는데… 2학년 올라가고 얼마 안가서 그친구내가 이사를 가서 해어짐… 25년 정도 지났는데 갑자기 보고싶어지네…

그땐 같은 아파트 라인이면 진짜 그냥 이웃 사촌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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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덕왕 2023.12.26 16:09  
응팔에서도 나오지 반찬 서로 나눠먹고 애경사에는 발벗고 나서고 분위기가 많이 바뀌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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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둥둥섬 2023.12.26 16:21  
통찰력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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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2023.12.26 16:51  
아파트 다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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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2023.12.26 18:43  
아무튼 지금은 ㅈ되가고 있다는건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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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드다리오 2023.12.26 20:02  
근데 그걸 강조하면 이제 박원순이처럼 되는거고.. 쉽지 않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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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좋아 2023.12.26 21:26  
[@다드다리오] 나는 반대라고 생각함.. 미혼 여성 지원하는 게 박원순 정책이고 반대로 가정이 서로 연대하도록하는 새로운 정책을 누군가가 내놓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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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드다리오 2023.12.26 22:35  
[@돈이좋아] ㅈㅅ 박원순이가 이웃들간의 소통을 증가시키기 위해 억지로 ㅄ짓 했던거 생각하고 한소리임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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