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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인 제가 예민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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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보고 뭐 그럴수도 있겠다 하다가 다시 보니 5개월 야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19 Comments
첼시 2020.04.30 20:13  
5개월 무엇;;
물론 심하면 그럴수있긴한데...애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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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구 2020.04.30 20:16  
아이고...이혼커플 생기겠네..저런거에 밀당하면 답 없음.
모든게 아니꼽게 보이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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삉븽 2020.04.30 20:20  
서운할 수는 있지않나
와이프 이뻐 보이면 어느 정도는 해줄 것 같은데 ㅋㅋㅋ
여자는 임신하고 출산했을 때까지 안 챙겨주면 진짜 평생 원망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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꽐라센도 2020.04.30 20:25  
[@삉븽] 저건 안챙겨준게 아니라 원하는 시팅이 도를 넘은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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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매거진 2020.05.03 13:11  
[@삉븽] 부탁의 태도에 따라 다르다봅니다.. 신발왔는데 오늘따라 허리굽히자니 너무아퍼서 가만히놔뒀어 미안해 ㅜㅜ 하면 당연히 해줄텐데 말을 안이쁘게 하면 요가는 뭔힘으로 다니냐는 말이 자동으로 나올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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램쥐썬더 2020.04.30 20:34  
난 결혼을 안해봐서 실제로 내가 어떻게 행동할지는 모르겠지만,
1번, 3번 정도는 내가 돌아다니는거 좋아해서 엄청 피곤한 것 아니면 추억이나 재미삼아 갔다올 것 같은데 ㅋㅋ
특히 1번의 주차 문제는 내가 지금 살고있는 집이 딱 저래서 어떤건지 아는데 성격따라 다르더라.
동생은 저런 상황에 절~대 안나가고, 난 저래도 나갈 일 있으면 나가는게 좋아서 나감 ㅋㅋ

2번은 무심결에 농담삼아 뱉은 말에 상처받을 수도 있겠다 + 예민한 것도 있는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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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르오스 2020.04.30 21:00  
하지마 그냥 하지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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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기사단장 2020.04.30 21:03  
내가 어린건지 내 여친이 임신하고 저려면 떠받들어줄거 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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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이 2020.04.30 21:22  
미친 5개월이면 자기가 운전하고 산길도 걸어 다녀도되는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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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2020.04.30 21:48  
5개월차는 똥배도 간신히 나오는 수준 아닌가 우리와이프는 9개월차에도 운전해서 병원다니고 마트 다니고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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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 2020.04.30 22:54  
이럴때 공주대접 받고싶은거겠지 난 이해할수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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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2020.04.30 23:30  
[@블루베리스무디] 그럼 남편입장은 이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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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스무디 2020.04.30 23:39  
[@김치] 아니 내가 내 아내를 이해한다고
김치 2020.05.01 00:01  
[@블루베리스무디] 아.....ㅈㅅㅈㅅ
장군 2020.05.01 07:58  
다섯 쌍둥이일 수도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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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18호 2020.05.03 12:25  
우리 와이프한테 고맙다고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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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즈코 2020.05.03 12:29  
나는 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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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uku 2020.05.03 12:36  
1번은 택시타고 갔다올 수 있지 했는데 2,3번은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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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치 2020.05.03 20:19  
뭐 받아들이는사람마다 다르지 임신해도 오만게다섭섭하다는데 논리적으로 설득하기힘든부분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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