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근데 본가가 시골이라 이집 저집 주말 마다 서로 일 도와주러 돌아다니면서 얘기 들어보면
다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은근히 저런 마인드 가진 아줌마들은 있긴 하더라
아저씨들은 대부분 못 먹으면 버리면 되지~
아내분들은 집안일 당신이 해 !? 이런 식
앞에서는 아유 뭐 이런걸 다 가져오셨대~ 이러고
뒤에선 음식이나 물건 준 사람 가고 나면 저런 뒷담? 하소연? 꽤 하더라고
어차피 다 못먹고 버릴거 뭐하러 이렇게 많이 가져오냐
들어갈 공간도 없다
이걸 언제 다 해먹냐 처리 할 수 없으니 가져온거 아니야? 등등
물론 저 글의 경우엔 남의 집이 아니고 손녀 먹으라고 가져와주신 장모님 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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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러 깔 정도면 정신 머리가 제대로 박힌 새끼는 아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