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글]
ㅇㅈ시험보고 들어왔고 진급때마다 시험보고 아무 소용없음. 그래서 수사권을 몰아주면 안됨.
가령 애매한 사건 같은 경우도 지들이 상급기관에 법리검토 요청하지만 그런 메뉴얼대로 되는 경우 드물고 지들이 아 이거 애매한데 이건 법원으로 가세요 이ㅈㄹ떠는 경우가 어마어마하게 많음
나같은 경우도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단 형사고소 절차 밟으라해서 경찰서 1차 빠꾸맞고 옆 지역 경찰서갔는데도 거기서 빠꾸맞으셨네요 하고 빠꾸먹고 변호사 대동해서 접수했음
걍 경찰에 대한 신뢰가 제로가 됐음. 지들이 보기에 애매한 사건은 시간만 잡아먹는 실적 도움도 안되는 사건이라
어차피 시민들은 법리해석에 무지할테니 법적인 용어 섞어가면서 이래서 안된다는등 개소리만 늘어놓음
[@글글]
일단 형사법이라는 법과목은 없고
안에서 승진시험이나 경찰학교에서 점수가 결국 형법 형소법이 중요해서 거의 대부분이 선택함.
면접시 형법 형소법 선택안한사람들은 거의 떨군다는 썰 자체도 수험생들 사이에서 너무 유명하고
저건 법리 해석을 잘한게 아니라
정당방위에 대해 너무 소극적으로 해석한 ㅄ같은 사례임. 법리해석을 떠나서 법조문만 읽어봐도 저렇게 가만히
있어야만 정당방위가 성립된다고 하지않음
[@글글]
끝까지 개소리를 하네
주변에 경찰준비하는 애들 물어봐라
유명한 경찰 1타강사들이 법 선택 안하면 성적 아무리 좋아도
비법자들은 면접떨어뜨린다고 대놓고 인강해서 말할정도로 유명한 얘기라
선택하는 사람이 99.9%라니까 이런 쓰잘데기 없는걸로 자존심을 부리고 자빠졌네
선택이고 지식이 부족하고 아는게 많고를 떠나서 그거 선택안하면 사실상 경찰이 불가능했다고
바뀌기전에도ㅇㅋ?그거한다고 법률지식이 늘든 줄든 내 알 바아니고
니가 말한 점수잘나올라고 선택안한다는게 개소리라고
[@이방원]
이게 케바케인듯한게
나도 길 걷다가 취객한테 갑자기 얻어 맞았는데 딱 휴대폰 배터리가 없었음 그냥 무시하고 갈려고 해도 따라오면서 계속 폭행하길래
마침 옆에 지나가는 여자한테 신고 좀 대신 해달랬음 그랬더니 그 취객이 이번엔 신고 해준 여자 때리려는 듯이 성큼성큼 가길래 멱살 쥐어잡고 질질 끌어다가 의자에 앉혀놓고 경찰 올 때까지 붙잡아뒀는데 난 합의금만 받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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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법도 아직 까진 선택 과목이라 다들 시험 점수 잘 받을라고 안해서
법률지식 부족으로 말이 나오는 게 한두번이 아닌데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