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진짜 인성터진애들 천지네..진짜 인생 벼랑 끝에 서보2지 않고 그 사람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를 할 수 있냐?
저 사람이 범죄를 저지르고 죽었어 뭘했어
죽는게 안무서운 사람도 있나 조금이라도 희망이 보이면 사람이 극단적 선택까지하겠나 참...
뭐 다 벼랑 끝에서 저런 선택을 하면 세상에 수명대로 사는사람 얼마나 있겠냐만
진짜 그 상황 되보1지 않고선 남한테 피해주네 왜뒤졌네 말하는 것 자체가 모순임.
월세가 6개월 밀릴 정도면 사업자 대출도 풀로 땡겼을테고 당연히 이자도 못내고 온갖 압류에 줄소송 들어왔을텐데
그거 맨 정신으로 버틸 사람 몇이나됨?
나도 죽으면서까지 남한테 피해를 주면 안된단 생각인데 그걸 죽은 사람한테 입 밖으로 내뱉는거랑 생각만 하는건 천지차이지
내가 뭐 존ㄴ 씹선비란것도 아니고 막말로 본인들이 그런 상황 안닥칠꺼라고 100% 확신함?
그때 세상 사람들이 자살해서 민폐끼치지마라 같은 소리하면 어떻겠음. 역지사지로 생각해야지.
[@으악새]
일단 계약자 사망하면 대출계약은 자동으로 파기되는거고 얘네가 상각처리를 해버림. 재산이 있으니 대출을 땡겨준거고 죽으면 은행부터해서 건물주들 압류소송걸고 1순위부터 얼마해서 빼가겠지. 집이 자가든 월세든 보증금부터해서 전세금 가게 보증금 시설물들 권리금까지 싹다 현금화해서 일단 최대한 매꾸고 만약 그렇게해도 남은 원금이 500에 이자가 500이다 그러면 한 200~300만원에 다른 채권사에 싸게 팔아넘김.
은행입장에서 사실 가장 피해보는건 자살이 아님. 그리고 대출자체도 애초에 은행도 리스크를 안고 빌려주는거라 항상 일정 %로 잠재적손해를 생각하고 빌려주는거지 땡전한푼 못받으면 은행도 도산했음.
그리고 감당 못할 규모랄 것도 없음 개인회생 파산 제도들이 많은데 저건 그냥 멘탈이 터진거임..살 의지를 잃어버린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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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본게 아닐수도있잖슴
여튼 나도 같은 생각이긴함
자살은 나만죽으면 끝이 아니라 진짜 주변에 존나 민폐임
가족, 지인, 친구들한테 끝없는 의문을 제시하게 만들더라
왜죽었을까.. 하는 생각들
가게 주인집은 걱정안해도 될거가
보증금에서 깍아먹었을거임 아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