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안 낳는 게 아니라 못 낳아요
마동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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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Comments
철산역
우상
시험관 좀 어떻게 좀 했음 좋겠네
시험관 시도 하는 사람들은 아이 낳고 싶은 사람들인데
자비로 하면 한번에 백만원 정도 드는거 같더라고.
그래도 올해부터 지원 횠수가 늘어나기는 했지만 소득이 얼마 이상이면 지원 안해줌
여기서부터 비극이 시작되는데
시험관 준비를 n회 이상 하려면 직장인은 절대 못함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외벌이어야만 가능한 실정임
그런데 외벌이로 실수령 350정도 벌면 지원 안됨
그럼 250정도로 2인 가정이 살아야 하는거임..
몸조리 한다고 돈도 아껴쓰지도 못하고 육아를 위해서 돈도 미리 모아야 하는 시점에 말야
진짜 이런 사람들 지원좀 해줬으면 좋겠다.
시험관 시도 하는 사람들은 아이 낳고 싶은 사람들인데
자비로 하면 한번에 백만원 정도 드는거 같더라고.
그래도 올해부터 지원 횠수가 늘어나기는 했지만 소득이 얼마 이상이면 지원 안해줌
여기서부터 비극이 시작되는데
시험관 준비를 n회 이상 하려면 직장인은 절대 못함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외벌이어야만 가능한 실정임
그런데 외벌이로 실수령 350정도 벌면 지원 안됨
그럼 250정도로 2인 가정이 살아야 하는거임..
몸조리 한다고 돈도 아껴쓰지도 못하고 육아를 위해서 돈도 미리 모아야 하는 시점에 말야
진짜 이런 사람들 지원좀 해줬으면 좋겠다.
럭키포인트 21,749 개이득
Privilege
ㅠㅠ
피아니카
개집황제
[@우상]
듣다보니 열받네,
올해 태어난 아이가 시험관으로 태어났음.
꽤나 힘들었는데.
체력적으로 힘든건 당연히 감수해야했음
근데 왜???? 난임은 말그대로 어려움에도 꼭 낳고싶다는거잖아?
그럼 ㅅㅂ 100%지원해줘야하는거아니냐???
안낳는사람 낳아주십쇼 굽신 이것도 좋은데
정말 간절하게 낳겠다는사람 도와줘야하는 거 아니냐고
제일 어이없었던게 소득 구간으로 지원금 자른거였다
아니 소득구간으로 자를거면 포퓰리즘 배척해야지. 그래. 좋다.
그러면 ㅅㅂ 졸라 높게 잡든가. 누가봐도 여유로워 보이는 소득으로.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거냐 그 기준은!!!!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우리에게 찾아온 아들은 너무 반갑고 사랑하지만
그과정은 지옥이었다.
지원/돈 당연한거 바라는거 아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 근데 돈을 허투로 쓰는게 열받은거지
올해 태어난 아이가 시험관으로 태어났음.
꽤나 힘들었는데.
체력적으로 힘든건 당연히 감수해야했음
근데 왜???? 난임은 말그대로 어려움에도 꼭 낳고싶다는거잖아?
그럼 ㅅㅂ 100%지원해줘야하는거아니냐???
안낳는사람 낳아주십쇼 굽신 이것도 좋은데
정말 간절하게 낳겠다는사람 도와줘야하는 거 아니냐고
제일 어이없었던게 소득 구간으로 지원금 자른거였다
아니 소득구간으로 자를거면 포퓰리즘 배척해야지. 그래. 좋다.
그러면 ㅅㅂ 졸라 높게 잡든가. 누가봐도 여유로워 보이는 소득으로.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거냐 그 기준은!!!!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우리에게 찾아온 아들은 너무 반갑고 사랑하지만
그과정은 지옥이었다.
지원/돈 당연한거 바라는거 아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 근데 돈을 허투로 쓰는게 열받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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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IDERMAN
젠틀맨
임창정
쇼콜라모카
팬텀
김탱구
Helldiver
테스형
열무압지
멍멍왕
밍구리
어쩌다보니
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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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관 시도 하는 사람들은 아이 낳고 싶은 사람들인데
자비로 하면 한번에 백만원 정도 드는거 같더라고.
그래도 올해부터 지원 횠수가 늘어나기는 했지만 소득이 얼마 이상이면 지원 안해줌
여기서부터 비극이 시작되는데
시험관 준비를 n회 이상 하려면 직장인은 절대 못함 체력적으로 힘들어서 외벌이어야만 가능한 실정임
그런데 외벌이로 실수령 350정도 벌면 지원 안됨
그럼 250정도로 2인 가정이 살아야 하는거임..
몸조리 한다고 돈도 아껴쓰지도 못하고 육아를 위해서 돈도 미리 모아야 하는 시점에 말야
진짜 이런 사람들 지원좀 해줬으면 좋겠다.
올해 태어난 아이가 시험관으로 태어났음.
꽤나 힘들었는데.
체력적으로 힘든건 당연히 감수해야했음
근데 왜???? 난임은 말그대로 어려움에도 꼭 낳고싶다는거잖아?
그럼 ㅅㅂ 100%지원해줘야하는거아니냐???
안낳는사람 낳아주십쇼 굽신 이것도 좋은데
정말 간절하게 낳겠다는사람 도와줘야하는 거 아니냐고
제일 어이없었던게 소득 구간으로 지원금 자른거였다
아니 소득구간으로 자를거면 포퓰리즘 배척해야지. 그래. 좋다.
그러면 ㅅㅂ 졸라 높게 잡든가. 누가봐도 여유로워 보이는 소득으로.
누구 대가리에서 나온거냐 그 기준은!!!!
아무튼 우여곡절끝에 우리에게 찾아온 아들은 너무 반갑고 사랑하지만
그과정은 지옥이었다.
지원/돈 당연한거 바라는거 아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으니까. 근데 돈을 허투로 쓰는게 열받은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