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ker]
노동자들 보호해주는 장치가 있으면 뭐하나 쓰지도 못하는걸
정규직이야 어느정도 커버는 있지만 하청은 그런것도 없음
그것보다 사고가 발생했을때 회사의 책임이 크면 몇배를 보상해주자나
우리는 목숨을 쉽게 보는데 최소한 저쪽은 그렇지도 않고
아직도 사망하고 흔하게 발생하니까 문제가 상당한거지
[@Joker]
노동자들 보호해주는 장치가 있으면 뭐하나 쓰지도 못하는걸
정규직이야 어느정도 커버는 있지만 하청은 그런것도 없음
그것보다 사고가 발생했을때 회사의 책임이 크면 몇배를 보상해주자나
우리는 목숨을 쉽게 보는데 최소한 저쪽은 그렇지도 않고
아직도 사망하고 흔하게 발생하니까 문제가 상당한거지
[@아몰랑]
이게 뭔가 피고용자 측이 가해자인것 처럼 말하는데
막말로 지금 이 상황은 기업들이 초래한 결과임
애초에 윗댓도 말했듯 지금도 사람을 톱니바퀴처럼
쓰고 버리는게 기업들인데 지금정도의 법도 없으면
상황이 더 좋아질거 같다고 생각함???
그리고 법이 이렇다 한들 유리한건 고용인임
지금도 법에서 정해둔 장치 몇개만 지키면 사람 괴롭히고
나가게 하는거 쉬움 내가 직접 당한 상황이라 확신함
쉽게 지금 상황을 타개하려면 기업이 먼저 물러서야함
지금도 이득보는건 케바케라지만 기업이 상당 수임
고용의 유용성? 미국처럼 페이 구조만 바꿔서
비정규직 계약직들 페이를 더 쳐주면 우리나라에서
비정규직 하려는 사람들 넘쳐날껄??? 그럼 자연스레
본인이 말한 걸핏하면 정규직 전환해달라는 것도
어느정도 해소가 되겠지? 페이도 비정규직이라고
개똥만큼 주는데그 취급도 쓰레기야 당연히 들고일어나야지
왜 그걸 부정적으로 보는거지??
나는 이걸 해줘문화가 아니라 권리를 찾는것 같은데??
물론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다르겠지만
형이 엘리트주의에 물들어서 들고 일어나는 사람들을
배우지도 못하고 노력도 안한 미챤한겻들이 왜 저러지?
라고 생각하는건 아닐까???
[@샌님]
그래서 호주는 노동자들이 비정규직을 선호한다는 말씀이신건가요? 그렇다면 일단 그건 사실과 다릅니다.
호주 통계청의 2007년 자료에 따르면 임시직 노동자의 절반 이상인 52%가 지급받는 임금액수가 줄어든다고 하더라도 정규직 일자리를 선호한다고 대답했다. 즉 호주의 임시직 노동자들은 임시직 추가수당을 받기 보다는 일자리의 안정화를 선호했다.
-매일노동신문 기사 중 일부-
호주 뿐아니라 정규직과 비정규직에 뚜렷한 차이가 존재한다면 정규직 선호는 당연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안정추구는 인간본성이니까요. 제가 그래서 처음부터 그 질문을 드렸던겁니다. 선생님 혹은 다른 근로자들이 15~20%(호주기준) 임금을 올려준다면 계약갱신때 정규직 대신 비정규직으로 전환할까요?
마지막으로 우리나라는 비정규직이 노동법 보호를 받지 못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 구체적으로 어떤걸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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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이야 어느정도 커버는 있지만 하청은 그런것도 없음
그것보다 사고가 발생했을때 회사의 책임이 크면 몇배를 보상해주자나
우리는 목숨을 쉽게 보는데 최소한 저쪽은 그렇지도 않고
아직도 사망하고 흔하게 발생하니까 문제가 상당한거지
장단점이 있다지만 내가 생각했을때 우리나라 기업은 사회적 책임감이 많이 떨어지는거 같음
개인적으로는 한국에서는 고용 유연성이 너무나도 떨어집니다
걸핏하면 용역이나 특수목적인 계약직도 정규직 해달라고 하는데 그걸 또 들어주고 앉아있고(인국공)
우리나라에선 정규직 되면 기업이 먼저 해고하기란 엄청 어려운일이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이 많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지만
분명 개인 또는 국민의 도덕적해이나 해줘문화도 저해요소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