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
댓글이 안달려서 여기에 댓글답니다
물어봐주신 사회가 바라는 장녀의 모습은 제가 답할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장녀는 어떤 모습을 가져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제가 주장하는 것이 아니니까요
제 생각으론 그런 성격이 된 것은 자의적인거지
장녀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라고 저사람이 장녀였기 때문에 라는 타의적이었다는 표현을 썻기 때문에
자신이 스스로 선택한 것으 아닌 장녀라는 문화를 가진 사회에 의해 이런 성격이 되었다고
말하고 싶어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런 표현을 썼습니다
근데 어느정도 일리는있는데
오년 만난 사람이 외강내유에 주관 강하고
본인 의사대로 해야하는 성향이 강하다보니
항상 나는 모자란사람 취급했어서
뭘 하려고해도 본인이 마음먹은걸 해야하는 사람이라
어떤 하나가 트리거가되서 헤어졌는데
그러고 만나서 내가 뜻하는걸 인정해주고 이해해주는
사람 만나니까 나도 배려해주고 챙기게 되서
일년만에 결혼함
Best Comment
장녀라 무뚝뚝하단건 남에게 설명할때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의미로 말한거고
글의 전반적인 뉘앙스도 자기반성의 내용임.
님이 심하게 꼬이게 해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