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딸이 과자 사러가자며 하는 말.jpg 한대치겠다 (118.♡.70.201) 유머 5 7185 32 1 2022.08.27 22:31 딸(9살)이 20시가 지나서 `과자 사러 가자` 며 말을 꺼냈다.시간도 늦었고 귀찮아서 난색을 표했더니`앞으로 2년만 있으면 같이 가자는 소리도 안 할지도 모르거든? 지금 같이 가는 편이 좋을 건데?`라고 협박했다.2년 후를 생각해봤더니 갑자기 슬퍼져서 협박에 굴복해 사러 갔다. 32 이전글 : 러시아가 안 팔린 가스를 허공에 태우는 중 다음글 : 목 넘김이 좋은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