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udaLEe]
몸이 안 좋아서 공익 간거잖아
강제로 하는데 폐급이라 말하는것도 웃기는거 같고
님은 열정이 넘치는 사람이라 그랬겠지만
아닌 사람들도 있고 폐급이라 해도 의무를 하는 사람이니
깍아 내릴 필요는 없다고 나는 생각함
결국에 님이나 다른 공익들도 불합리함에 이용 당하는거니까
[@골든샤워]
좀 더 얘기해보자면 내가 허리가 안좋았기때문에 내가 의지를 가지고 하지도 않았고 열정은 당연히 없었음 그저 시키는 일만하고 그것도 최소한으로만 했음 근데 그것도 일잘한다고 칭찬을 엄청 해댔음 또 출근 첫날 내자리 서랍을 정리하다보니까 전임 공익들의 진술서들이 막 쏟아져나옴 내용은 뭐 다양함 전날 친구랑 바다를 갔는데 운전하는 친구가 술을 먹어 집에 오지 못해 출근을 못했다부터 심지어는 피시방에서 밤새 게임을 하느라 피곤해서 출근을 '안'했다라는 진술서도 있었음 이건 최소한의 기본적인 것들도 하지않는다는거임 공익들이 최소한의 기본적인것들만 해줘도 여러 커뮤에서의 공익들의 대한 안좋은 인식이 안생겼을거임 이런공익들은 내가 불합리하게 이용당해서 이렇게해도 되겠지하는 생각이 깔려있는거같음 이런 공익들은 어딜가도 폐급생활할게 뻔히 보이는 종류임 결국에는 최소한의 기본적인것들만해주고 폐급쓰레기짓만 안해도 저런대우 받는다는거임
[@골든샤워]
내말은 일단 기본적인걸 하면서 처우개선이라던지 하는걸 바라는건 맞다고 생각함 근데 지금 공익들은 가장 기본적인것도 안하고 그이유로 '우리들의 처우가 이따위니 우리는 안할거다'란식으로 하는게 많은거같음 그래서 저 공익은 모르겠고 나처럼 최소한의 기본적인것만 해줘도 대우가 달라진다는거임 그런 이후에 요구할걸 요구하는게 맞는거같음
Best Comment
부대에서 하던거 반의 반도 안했는데 주무관들이 현역출신이라 똘똘하다고 이뻐해줌 시청 다른 부서에서도 나 데려가려고 했었음 나도 소집해제될때 저렇게 선물챙겨주고 회식까지해줌 난 내가봐도 잘생긴얼굴아님 걍 그동안의 공익들이 얼마나 폐급쓰레기들이였는지 짐작할수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