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쉭쉭]
일상적인 상황이라면 와이프가 나 내일 하루 놀거니까 님이 연차쓰고 애 봐주셈 하면 오케이지.
그런데 부부가 감당이 안되어서 장모님이 한달째 와서 애를 봐주고 있는 상황.
그 와중에 와이프는 일끝나고 친구랑 놀아야 하니까 넌 회사 가지 말고 집에서 장모님이랑 애 봐달라는거잖아.
근데 상식적으로 자기들이 감당이 안되는 상황에 장모님이 와서 거드는거면 놀고 싶더라도 나중에 가는게 맞는거지 남편 회사가 바쁜 시즌이라는데 굳이 남편 연차쓰게하고 장모님에게 애 맞기고 친구랑 놀러가는게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이해가 안감.
[@쉭쉭]
일상적인 상황이라면 와이프가 나 내일 하루 놀거니까 님이 연차쓰고 애 봐주셈 하면 오케이지.
그런데 부부가 감당이 안되어서 장모님이 한달째 와서 애를 봐주고 있는 상황.
그 와중에 와이프는 일끝나고 친구랑 놀아야 하니까 넌 회사 가지 말고 집에서 장모님이랑 애 봐달라는거잖아.
근데 상식적으로 자기들이 감당이 안되는 상황에 장모님이 와서 거드는거면 놀고 싶더라도 나중에 가는게 맞는거지 남편 회사가 바쁜 시즌이라는데 굳이 남편 연차쓰게하고 장모님에게 애 맞기고 친구랑 놀러가는게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이해가 안감.
나도 사람들이 장모님 욕하는데
장모입장에선 한달동안 오셔서 애봐주시는데
모처럼 가족끼리 저녁식사한다는데 회사에 사정얘기하고 참석하길 원하셨겠지
글쓴이는 회사사정이있고 눈치도보이고 일도 밀려서 못한거겠지만
장모님은 회사생활 회사문화라는것 잘모르시기도 하고
장모님이 한달동안 7살짜리 애봐주는게 얼마나힘든건데 이 정도도 못해주나? 하고 감정이 앞서신것같음
이건 장모님한테 언성 높일게 아니라 마누라한테 가서 따져야될것같은데....?
Best Comment
가운데에서 의사소통이냐 조율을 잘못해서 생김
와이프 잘못임
회사가 무슨 동호회야?
그런데 부부가 감당이 안되어서 장모님이 한달째 와서 애를 봐주고 있는 상황.
그 와중에 와이프는 일끝나고 친구랑 놀아야 하니까 넌 회사 가지 말고 집에서 장모님이랑 애 봐달라는거잖아.
근데 상식적으로 자기들이 감당이 안되는 상황에 장모님이 와서 거드는거면 놀고 싶더라도 나중에 가는게 맞는거지 남편 회사가 바쁜 시즌이라는데 굳이 남편 연차쓰게하고 장모님에게 애 맞기고 친구랑 놀러가는게 그렇게 중요한 것인지 이해가 안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