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는 진짜 웬만한 양아치 아니면 문신하는 사람이 거의 없던 시절이였는데
부대가 작아서 한 300명 정도 있는데 그중에 허벅지랑 팔뚝 보이는 곳에 문신한놈이 딱1명 있엇음
그당시엔 약한폭행과 심한욕설과 집합 모든잡일 및 야간근무 80%는 일이등병이 하는 시절인데
그거 못하겟다고 마편 쓴놈이 저 문신충임
그래서 생활관 인원 전부 변경되고 문신충 보직까지 바꿔줌
근데 바꿔준 그 보직도 힘들다 하기싫다 징징대는 바람에 그냥 행보관이 자기 잡일 시키는 병사로 데려가서 잡일병 마냥 살음
그런놈이 자기 짬좀 먹으니 후임들 갈굼ㅋㅋㅋㅋ
PX병 있었는데 틈만나면 후임들 괴롭히고 갈구는 선임 있었음.
병장 달때쯤 되니깐 극에 달함.
그러다가 지 맞선임한테도 극딜하다가.
맞짱까지 갔는데.
진짜 그 PX병한테 괴롭힘 당한 애들 존나 후련할정도로 개팸 ㅋㅋㅋㅋ
부대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PX병이 살려달라고 함 ㅋㅋㅋㅋ
참고로 맞선임 아버지가 무에타이 관장님이고.
선인도 아버지때문에 무에타이만 20년 가까이 한사람이였음 ㅋㅋㅋㅋ
그러고 의무대올라가서 이틀인가 쉬다가 왔는데.
전역할때까지 찌그러져서 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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