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사이다 느낌도 나긴 한데
뭔가 피해를 받으면 그냥 상대를 완전 조질려고하는게
너무 삭막하다는 생각도 든다
저 사장이 배달기사에게 어떤식으로 까지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런 리뷰까지 적을 정도의 잘못인가 싶어
저 리뷰를 보고 누가 주문을 하겠어
그러면 안되지만 일하다보면 상대에게 짜증을 낼 수도 있고
예의없게 행동 할 수 도 있어 안좋은 짓이지만
배달 기사가 저자리에서 왜 그런 식으로 이야기를 하시냐 기분나쁘다고 표현했으면
사장이 실수를 깨닫고 사과를 했을 수도 있고 모르는 건데
가게를 망하게 해야 자기 기분이 상한죄에 걸맞다고 생각을 하는건가?
내가 배달일을 하고 있어서 무시당하나?
생각하는것도 좀 피해의식이 강한것 같고
[@발탄]
배달기사 입장에선
어쩔수 없이 을 입장인거니까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지 않았을까
특히 요즘 장사하는 사람들은 배달의 중요성도 알거고
굳이 배달기사랑 척질 언행은 안할것 같은데
배달기사가 열받아서 저 정도 하는거 보면
뭔가 잘못되도 잘못된거 같음
저 글쓴 사람도 잘 알고 있음
일반적으로 배달기사 인식이 어떤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의있게 대했지만
돌아오는건 그렇지 않았고
그게 모멸감이 됐기 때문에 저 정도로 하지 않았을까 싶네
우리가 집에서 배달을 시켜 먹을때도
앵간하면 리뷰서비스 받고 별 5개 주는게 국룰이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하려고 하지만
도저히 아니다 싶을땐
정말 냉혹하게 리뷰 남기고 별점 짜게 줄때도 있잖아?
비슷하겠거니 생각하면 될듯
[@발탄]
와.. 개집에 딸배 6명 ..
기분상해죄의 처벌은 폐업에 가정파탄인가? 그냥 아쉬발조깠네 이집 배달 안해! 정도로 끝내면 될 일 아냐?
안좋은 리뷰를 작성하기 위해 주문했고 작성했다? 그럼 악의적인 리뷰지?
특히 저 주방이야기가 진실이든 거짓이든. 명예훼손이고
영업을 방해 하기 위해 별점을 깍았으니까 업무방해다 . 인실좃 당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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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투봐라 씹 ㅋㅋㅋㅋ솔직히 1차 대화에서 사과만 진솔하게 했어도 딸배도 저렇게 까진 안했을거같아보이는디...
왜그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지만
가끔 보면 저게 천벌까지 받을 일인가? 하고 물음표가 생길때도 많네요
인터넷에선 자기가 절대 선? 이라고 생각하는사람이 많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