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으로 바이런은 알파였는데,
남작이라는 고귀한 귀족신분에 명문대 엘리트, 고위정치이자 유명한 시인에 그가 후리고 다닌 여자만 무려 이백여명.
그 중엔 과부, 유부녀, 얀데레도 있었으며,
소설 프랑켄슈타인의 저자로 유망한 메리 셀리의 누나,
후에 영국 총리가 되는 월리엄 램의 부인,
이복누나인 어거스타 리가 있었으며
후에는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여자후리는 이야기, 돈 후안을 집필히고
"모든 유럽인은 그리스인이다."라는 말을 남기고 1823년 그리스독립전쟁에 참전.
이듬해 병에 걸려서 죽는다.
출처 - 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