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사 2년 정도 하면서 교사 딱 두 번 만나봤는데(둘 다 한 달 밖에 못 감).. 내가 봤던 의사나 검사보다 직업 프라이드가 높았던 것 같음.
그리고 위에분 말대로 자꾸 가르치려고 하는 성향 있는 것 같은데, 깊게 얘기해보면 수준이 그냥 중고딩 가르칠 그 정도.(사회를 보는 시각이 약간 편협하다 느꼈음. 그런데 그걸 절대적 진리처럼 믿는다는게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음)
남자친구 자체를 약간.. 교정과 훈육의 대상으로 보고있는 듯한 느낌
결정적으로 약간 편해진다 싶으니 둘 다 강성 폐미니스트 성향을 노골적으로 드러내서..... 정말 소름끼치게 싫어짐.
후에 담당 매니저한테 교사랑 간호사는 빼달라 요청함(간호사는 그냥 개인적으로 무서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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