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개집의 한명의 개창 입니다 행복하게 해드리려 왔습니다!
안녕하세요 개집 가입한지 벌써 5년이 넘어간 개집이 생길때 자연스럽게 이동한 사람중에 하나 입니다!
5년동안 너무 많은일이 있었네요
거두절미 하고 개집하면서 정말 요즘 터 커뮤니티에서 심한 극 정치적 성향이나
너무 극단적인 성별나눔등 쉽게 다른 커뮤니티를 쉽게 들어가질 못하는데
그래도 이곳만큼은 제가 어느정도 수용하고 받아들이고 아닌것은 지적할수 있는 사이트인것같아 아직까지 남아있게 되었습니다
업로드 분들에 비하면 그저 한명의 사이트 이용 유저일 뿐이지만 이 사이트가 어느순간 없어진다면
누구보다 횡해지고 허탈함을 느낄 사람중에 한명이 될것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무탈하게 운영 잘하시고
어서 메이저로 가셔서 개집의 훌륭함을 널리널리 다른사람들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여기까진 서두였고 최근에 행복한 일이 생겼습니다!
19년에 결혼하고 22년 11월 9일에 드디어 제 2세가 태어났습니다
최근 분위기에는 사실 결혼은 필수 사항이 아닌 선택사항으로 빠진 시대이고
결혼을 장려할 생각이나 꼭 해야 한다 라는 저의 마음을 누군가에게 강요할수는 없지만
정말 서로 잘 만나서 서로 노력하고 서로 배려한다면 평생을 지냄에 있어서 의지할곳이 생기는것이기에
개집 유저분들 모두 좋은분들 만나셔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끝으로 행복하게 해드리기 위한 생후5일때 찍은 딸 사진 투척하고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P.s 개집왕 언능 아다좀 깨보고 저처럼 2세도 만들고 했으면 .....ㅠㅠㅠㅠㅠㅠ 개집왕 화이팅....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