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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더이상참지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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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 = 신족
발라 = 아이누중에 제일 강한 14명
마이아 = 나머지 신족을 통틀어서 부름
발라가 중간계로 파견 보낸
마이아 5명을 이스타리라고 부르고 이스타리는 마법사라는 뜻임니다
반지의 제왕에선 2명만 나오죠
사루만과 간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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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Comments
상의만입은곰돌이푸 2022.11.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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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뒷이야기가 있었구나
오 재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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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2022.11.1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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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만입은곰돌이푸] 뒷이야기가 아니라 반지의 제왕 소설 요약본인디..

럭키포인트 19,692 개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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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참지못하겠다 2022.11.10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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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누 = 신족
발라 = 아이누중에 제일 강한 14명
마이아 = 나머지 신족을 통틀어서 부름
발라가 중간계로 파견 보낸
마이아 5명을 이스타리라고 부르고 이스타리는 마법사라는 뜻임니다
반지의 제왕에선 2명만 나오죠
사루만과 간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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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2022.11.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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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참지못하겠다] 토끼썰매타는 할배두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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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2022.11.10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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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그 아재는 호빗에서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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똘띠빡쓰 2022.11.10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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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 라다가스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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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장 2022.11.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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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참지못하겠다] 반지의 제왕 본지 오래되서 하나도 기억이 안나는데
사루만이랑 간달프는 신족이였구나
발라가 둘을 파견보낸 이유는 뭐에요?
같은 목적으로 중간계로 온거면 사루만은 왜 나쁜짓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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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산역 2022.11.1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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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장] 영화 보면 사루만이 사우론한테 복종하는 묘사처럼 나오지만 그건 방대한 이야기를 담을 수 없어 각색한거고
실은 사루만과 사우론은 대등한 동맹을 맺은거임

사루만이 나쁜 짓을 한 게 아니라 생각이 달랐던거임
사루만은 강력한 힘만이 사우론을 파멸시키고 중간계를 안정시킬 수 있다고 생각해서
절대반지를 찾기 전까지 사우론과 동맹하여 시간을 벌다가
절대반지를 본인이 확보하면 사우론 뒤통수 치고 본인이 소유한 강력한 힘으로 중간계를 통치하려고 했음

우린 독자니까 그게 안 될거라는건 다 알고 있지만 지구 실제 역사에서도
사루만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은 많이 나왔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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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참지못하겠다 2022.11.10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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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장] 옛날옛적에 악의 세력으로부터 요정족을 보호하려고 5명의 마법사를 보낸거에요
설정집이 방대하고 영화엔 안나오는 내용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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