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에서 시체역할을 따내고 싶던 미국인 근황
에그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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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 19:40
미국 켄터키에서 레스토랑 매니저로 일하는
42세의 조시는 2021년 10월부터
"영화나 드라마에서 시체 역할로 뽑힐 때까지
시체의 코스프레를 하겠다" 며 틱톡에 시체 코스프레 영상을 올림
차 앞에서, 풀밭에서, 눈이 오거나, 비가 오는 날에도
엎드린 자세거나, 앉은 자세 등 다양한 자세로 351개의 시체 코스프레를 했는데
조시의 사연이 미국 전역에 유명해졌는지
2022년, 미국 인기 드라마 CSI 시리즈에서 시체 역할로 섭외가 들어옴
조시가 시체로 출연한 CSI 베가스는 지난 11월 3일 방송되었으며
제작진은 "조시는 숨을 참고 움직이지 않는 시체 역할의 스페셜리스트" 였다며 칭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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