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너]
애초에 국제협약에 따라서 밀수나 개인 사육 금지인거임. 어떤 융통성을 말하는지도 모르겠음. 식물이야 할말없어도 동물은 유대감 형성이 정말 쉬움. 저런 케이스 하나하나 봐주면(애초에 봐주는 것 자체가 희귀동물 밀수 허용국가 인정하는 꼴.) 사육을 인정하는 꼴인데. 그럼 희귀동식물 보호라는 원취지는 애초에 뭉개지는꼴임.
법을 문제삼을게 아니라 생태원 수의 수준높여야하는데. 오지, 특이 환경에서 인증받지 못한 경로로넘어올 극소수 개체 위한 지원이라 투자대비 아웃풋이 충분히 나올 수가 없음.
개나 고양이같은 흔한 반려동물도 아니고 원숭이는 어? 이거 개인가정에서 키워도 되는건가 안궁금할까? 왜 알아보1지않음? 100에 90은 궁금증을 무조건 가진다고 생각하는데 동물병원도 한번쯤은 데려갔을텐데 아무것도 몰랐을까? 6백만원이나 들여 데려온 자기들이 키우는 원숭이 종을 한번도 안알아봤을까? 폭행당한 흔적에 불쌍해서 데려다 키웠다는데 신고를 할수도있었고 방법은 많았음.
가족같이 키운 반려동물인거 이전에 스스로가 자초한 일이라고본다. 철저히 관리하고 안들켰어야지.
별개로 국가에서 뭐든 데려가고 가져가놓고 관리안하는건 좆같긴함. 뭐든간에 나였어도 숨겼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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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용될 여지가 있어서 안되겠지만
이런 건 좀 가족들이랑 살게 해주면 안되나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