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외계인 고문에 성공한 포르쉐 근황
올해 8월 포르쉐가 새로 출시한
포르쉐 911 GT3 RS
엔진응 4000cc 수평대향 6기통으로 515마력
최대속도는 약 295km/h인 차량
이 차를 가지고 포르쉐는
총 거리 약 20km, 200여개의 코너로 이루어진
녹색 지옥 뉘르부르크링에서 6분 48초 848이라는 기록을 달성
추가적인 직선구간이 있는 버전에서 만든 기록은 6분 49초 328
이 기록이 대단한 이유는
무려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보다도 빠른기록
비록 최고속력은 300km/h도 안 되지만
극단적인 코너링 위주 세팅과 설계를 통해
770마력에 시속 350km/h를 찍는 아벤타도르보다 빠른 기록을 낼 수 있었던 것.
참고로 이번 911 GT3 RS의 기록은 양산차 4위 기록,
자연흡기 양산차량 중에서는 최고기록
포르쉐가 또 포르쉐했다...
하지만 이런 포르쉐도 타이칸 만큼은 기술력이 떨어진다고 엄청 까이는게 국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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