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정력가]
회생 파산 절차 밟아서 경매 넘어가는걸 구제라고 하냐?ㅋㅋ
자기 부동산 경매넘어가서 빚 탕감하는걸 사람들이 왜 반대하냐 그건 자기들이 한 행위에 적법하게 책임을 지는 절차인데
지금 얘기하는 구제는 특정 투자자들만 특별대우해서 혜택을 주자는거에 반대한다는건데 삔트를 잘못잡고있네
누가 원래있는 제도까지 못 사용하게 막아야 한다고 함?
구제같은 소리하고 바빠졌네
솔직히 말해서 빚진 사람들 꽤 많이 자살해야 반등 올거다
저 끌어모은 영혼들이 자유로워져야 그때서야 제 가격 찾는다 이말임
더 쉽게 얘기하자면 못버티고 헐값에 매물이 나오고 그 매물들이 거래가 나올때 가격 반등이 있을거란 얘기지
바보같은년놈들이 작년까지 증시와 부동산 모두 신고가 찍어버릴때 은행은 손 놓고 망할줄 알았나 ? 마이너스 금리가 평생갈줄 알았냐고 멍청한놈들아
이제 금리 올라가면서 은행이 돈버는 시간이 온거다 이말이야
작년에 집산 사람들 안봐도 뻔한게 대출받고 존나게 신나서 똥냄새 맡은 개새끼들 마냥 부동산 찾아갔겠지
자기들을 말리지 않은 나라탓 ?
병1신들도 저런 병1신들이 없음
존나 비싼 집을 사겠다고 달려드는데 누가 말리냐 ? ㅋㅋㅋㅋㅋㅋ
정확한 고점이 바로 개나소나 사려고 달려들때 파는거고 이게 시장의 진리다
반대로 저점이 어딘지는 설명했다
금리는 점점 오르고 이제 한국산 서브프라임 모기지사태인가...
무조건 개인의 선택이니 그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한다는데...
내 생각엔 분명 정부의 책임도 있다고 본다.
온갖 부동산 정책이다 머다 해서 집값 안정화 시키겠다 했지만 계획과는 반대로 가격은 점점 더 오르고
그에 따라 전월세 가격도 동반 상승하니 서민들 입장에서는 불안할수 밖에 없었지
몇년전만 해도 매매가격이였던 금액이 지금은 전세가격이 되버리니 어쩔수 있겠나...
더 오르기 전에 지금이라도 사둬야 하지 않을까 하는 불안감이 영향을 크게 줬다고 본다.
코인같은거와는 다르게 집값은 정부의 정책이 영향을 준만큼 책임에서 자유로울순 없다고 생각함...
실제로 저런사람 몇없음 대부분 고정금리나 최소 5년변동이라서 지금 기준금리 오르는거 전혀 상관없고
저기 아파트 가서 보면 실제로 저만큼은 안빠졌음
물론 하락기고 빠졌으니 씁쓸하겠지만 부동산은 인플레를 먹고 크는지라
타이밍보단 타임이 중요하고 보유기간이 늘스록 이자보다는 크게 돌아오게 되어있음
서울 & 경기 핵심지에 한해서지만 ㅋㅋㅋㅋ
무주택자 중 능력되는 사람은 위에 못견디고 던지는 사람꺼 받아 챙기면되고
무주택자 중 구매여력 안되는 사람은 저런 기사보면서 기분이라도 즐기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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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받을때 변동금리인거 다 알고 샀는데 이만큼 오를줄 몰랐어요 이걸 왜 구제해주냐 그럼 그때 집 안산 사람들은 호구임??
ㅈ도 모르면서 방구석 워랜버핏 빙의해서 지금 주택가격이 어쩌구 금리가 어쩌구 쥰내 깝쳐서 업보 돌아오는거지...
투자의 책임, 리스크 관리는 본인 몫임. 출산율 인질잡고 구제 해달라고? 너네 나락가고 싸진 집값에 새로 이사 들어오는 젊은이들이
대신 순풍순풍 낳을 예정이니 허튼 수작 ㄴ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