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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를 겪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노트

나경 20 5875 17 0


 


 


 


 


 

신이치는 아들의 이름

이전글 : 글래머
20 Comments
코로나오나 2021.03.05 09:24  
미안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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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훼훼 2021.03.05 09:26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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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꾸똥꾸 2021.03.05 09:32  
너무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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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인간18호 2021.03.05 09:39  
치매 약은 언제쯤 나올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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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거정거 2021.03.05 09:41  
가슴 찟어지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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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구사마 2021.03.05 09:45  
미안했다 슬프다...
그나마 정신있을때 적었나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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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버즈 2021.03.05 09:5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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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 2021.03.05 10:07  
남이 봐도 눈물이 나오려고 하는데
아들은 노트를 보면서 얼마나 울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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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비 2021.03.05 10:37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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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간볼빨기 2021.03.05 11:58  
그 일본만화 생각난다 ㅠㅠ 엄마죽인 아들 ㅠ 그거 어디서볼수있는지 아는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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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용이 2021.03.05 12:09  
정말 치매만큼 잔인한 병은 없는거같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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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크다스아이스크림 2021.03.05 12:11  
제발 치매가 극복되는 날이 오기를 ㅜㅜ 너무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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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World 2021.03.05 12:12  
한자 잊어가는데 아들 이름만은 한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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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ㅣ 2021.03.05 12:54  
[@Hello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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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dqk 2021.03.05 12:15  
스마나가타~ 신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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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2021.03.05 12:22  
[@rkdqk] 와루캇따 (わるかった・悪かった, 나빴다) -> 미안했다라는 관용적 표현으로 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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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코짱 2021.03.05 13:28  
[@일요일] 딩동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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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크루즈 2021.03.05 14:21  
오른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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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군 2021.03.05 19:31  
일하다가 만났던 할아버지가 생각나네

예전에 치매?? 아니면 뇌졸중 후유증 있으신 할아버지 한분오셨는데
질문하시고, 나도 답변해주는데 할아버지는 말투도 어눌하시고 같은말만 10분 넘게 반복했는데 결국 나도지치고 할아버지도 지치고
이러면 안되겠다 생각해서 자녀분 전화번호 알려주시면 자녀분한테 설명드리겠다고 함
그런데 자녀분 이름하고, 핸드폰 번호는 또랑또랑 10살은 젊은 목소리로 이야기 하시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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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털 2021.03.06 00:57  
일본꺼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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