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엔 다양한 사람들 많음.
저런 사람이 없으란 법 없음.
나는 뭐 고아도 아니고 우리집이 행복하기는 했지만 가난함. 행복하게 키워준것에 감사드리지. 등록금부터 알아서 했으니깐.
근데 와이프는 아닌데. 나보다 키도크고 예뻐서 쫓아다닌 사람 많은데. 굳이 얼마 안만난 나랑 결혼 하드라. 나 탈모약도 먹고 있음.
내주변에서 내와이프 보면 너 뭘조고 결혼 했냐고 엄청 궁금해 함.
나도 물어봄. 왜 나랑 결혼 했냐고.
자기편일 것 같다고 하드라. 한평생 변함없을 것 같고 든든하다고.
주변에 다른 애들은 자랑 하는 것 중에 진짜 자기것이 없다고...
예를 들면 명품으로 자기를 돋보이려고 하는 것 같이.
세상에 사람은 많고 그중에 다양한 성격과 취향의 남자. 그중에 다양한 성격과 취향의 여자가 있다.
여기 글들 처럼 획일적이지 않으니 가끔씩 많이 아프더라도
오프라인으로 뛰어봐라. 너희도 참 이해안되는 커플을 이룰수가 있다.
다만, 그전에 자신의 가치를 올려야지.
그리고 사람보는 눈을 키우고, 외모가 우선순위에 들어가면 안된다. 단 체형은 고려할수 있는게 자기관리의 척도로 볼수 있으니 체형정도는 봐도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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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자체에도 문제점이 있지만, 가장 확실한거는
저리 바쁘고, 열심히 사는 공돌이 친구가 판을 하고 있을리가 없음.
일이 안풀려 신세한탄이나 하다가, 망상글 적으면서 스트레스 푸는가보네.
나름 커뮤좀 돌아다니지만 진짜 아예 못본 말투라 ㅋㅋㅋㅋ
걍 주작이라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