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이유없는 추모와 위로가 되어야하는데
지난 세월호 사고를 통해 느낄수 있었듯
이런 사고가 정치적으로 이용된다는게
국민의 일인으로 참담할 뿐이다.
순수하게 안타까워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이해는 된다. 지금도 이일을 이용해
정치적인 용도로 이용하려는 수작들이
보이고 있으니까... 지난 주말 윤석열퇴진
시위 뉴스를 보았나? 중학생들이 단체로
나와 윤석열 퇴진을 외치고있더라
그들의 수준을 쉽게 단정지을순 없겠지만
이 사고가 대통령의 퇴진과 직접적으로
이어질 일이라 생각하는지...그에 따른
근거는 있는지... 그게 아니라면 누군가의
사주로 그자리에 선것인지...
지금도 수많은 시민단체들이 그들의
존재감을 내비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을
앞세워 각종 어그로를 끌고 있더라...
분명 지금 가장 힘들고 슬픈사람은
유족들인데 어찌 그들은 유족들보다
더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니 이해하기 어렵다
제발 모두가 순수한 추모를 할수 있게
더이상 정치적으로 이용되지 알았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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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수록 부정적으로 보게 되고 외면하게 됨
대구나 다른 참사때는 날짜로 했나 어이가없네
그당시 참사때가 더 큰 참사였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