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현역시절 유니폼을 구한 펨코인
앞 부분입니다
긴팔입니다 심지어...
1988 89시즌 어웨이 셔츠입니다
뒷면입니다
노마킹 셔츠였으나
해외업체에 오더해서 네임셋 제작했고요
처음에 네임셋 길이가 잘못와서
다시 배송비만 지불하고 새로 받아서
작업도 매우 늦어졌습니다
또한 해당셔츠 구글링시
8687 8788 8889 등등 시즌이 다 다른데
레버쿠젠 구단에 공식 문의 결과
8687~8889 모두 사용한 셔츠라고 답변 받았습니다
결과적으로 차범근 감독님의 은퇴시즌 셔츠이기도 합니다
MADE IN WEST GERMANY가 압권입니다
셔츠는 당연히 세월의 흔적이 있고요
손차박 현역 유니폼에 모두 싸인까지 받은건
제가 유일하거나 예상되는 1~2분의 컬렉터가
국내에는 있을수도..?
싸인받으려고 일부러 줄 선거 다 양보하고 제일 마지막에
유니폼 보여드리니까
차범근 감독님과 축구교실 직원분들도 모두
어디서 어떻게 구했냐고 매우 놀라셨던 기억이 납니다
보유중인 셔츠 중 가장 귀하고 고가이며
실제로 중국컬렉터가 구매의사를 표했으나
거절했습니다 문화재 반출은 좀..
이정도면 문화재 킹정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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