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무림고수였던 독립운동가

대한제국 시대의 관료이자 독립운동가 이용익

그는 축지법을 쓴다는 소리를 들을 만큼 발이 빨랐는데

서울에서 전주까지 지금 기준 214km의 거리를 12시간 만에 걸어서 주파했다

이 기록은 현재 울트라 마라톤 200km 세계기록보다 더 빠른 수치이다

이게 과장이라고 해도 200km 산길 강행군을 하루종일 쉬지도 않고 한 시점에서 초능력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