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전장연 분노... "무정차는 갈라치기" 오늘부터 매일 시위 강화할것
박경석 전장연 공동상임대표는 15일 오전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 승강장에서 지하철 선전전을 마치고 기자들에게 "무정차라는 폭력적인 방식으로해서 시민들과 장애인을 갈라친 것에 대해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서울시가 2004년까지 서울 지하철 역에 리프트를 설치해주겠다고 하고, 올해 말 까지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해주겠다는 약속을 어겼다”며 “장애인 권리예산 통과와 상관없이 삼각지역에서 서울시청으로 향하겠다”고 말했다.
전장연은 전날 서울시가 삼각지역에서 4호선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박 대표는 "사과할 때까지 매일매일 선전전을 지속할 걸 말씀드린다" 이날 시위는 삼각지역에서 서울역을 거쳐 시청역에 도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위는 30분 정도 진행됐으며 무정차 통과 조치는 없었다.
한편 전장연은 오는 19일부터 삼각지역이 아닌 서울 지하철 곳곳에서 선전전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국회에는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을, 서울시에는 무정차 책임을 묻기 위해 다음주 월요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4/0004942977?sid=102
박 대표는 “서울시가 2004년까지 서울 지하철 역에 리프트를 설치해주겠다고 하고, 올해 말 까지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해주겠다는 약속을 어겼다”며 “장애인 권리예산 통과와 상관없이 삼각지역에서 서울시청으로 향하겠다”고 말했다.
전장연은 전날 서울시가 삼각지역에서 4호선 열차를 무정차 통과시킨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박 대표는 "사과할 때까지 매일매일 선전전을 지속할 걸 말씀드린다" 이날 시위는 삼각지역에서 서울역을 거쳐 시청역에 도착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위는 30분 정도 진행됐으며 무정차 통과 조치는 없었다.
한편 전장연은 오는 19일부터 삼각지역이 아닌 서울 지하철 곳곳에서 선전전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대표는 “국회에는 장애인 권리 예산 반영을, 서울시에는 무정차 책임을 묻기 위해 다음주 월요일부터 진행할 예정”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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