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백승수도 상무의 삶을 전혀 몰라서 저렇게 말한거라 진짜 씁쓸했었음
권경민도 큰아버지가 그룹 오너인데 맨날 이용만 당하고 어차피 후계자는 정해져있고, 회장 아들놈은 권경민 대놓고 무시하고ㅋㅋ
아버지가 예전 드림즈 사장이라 어릴 때부터 야구랑 드림즈에 대한 애정이 엄청난 사람인데 그걸 해체해야되는 입장부터가 너무 짠함
코리안 조커 사표던지는 영상 또 보고싶은데 유튜브에 쳐도 안나와서 좀 아쉽다
나중엔 결국 둘다 상대방 처지 이해하고 화해한담에 친구되는 결말이 넘 좋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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