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확신이 이제 돈이라는거지
예전에는 이혼 딱지 붙으면 수근수근이수근 해서 스트레스 받고 가족들 조차도 멸시하고 그랬기에
결혼할때 자기가 좀 잘못 판단해도 그래도 살기로 한거 살아야지 하고 사는데
돈이 없으면 자기가 좀 적게 쓰고 안쓰고 그러기도 하고
아니면 자기가 돈을 벌든 하는데
요새는 이렇게 하는 사람이 없음
이혼도 쉬워지고 주변에서 이혼했다고 예전처럼 멸시하는 풍토도 아니고
돈이 없어? 그러면 이혼이지 뭘 내가 더 벌어!!! 이런게 더 큼
아예 결혼 풍토가 바뀌니까
확신이고 나발이고 이젠 돈 아니면 안 함
확신이 곧 돈이 되어버렸지
그 확신이 이제 돈이라는거지
예전에는 이혼 딱지 붙으면 수근수근이수근 해서 스트레스 받고 가족들 조차도 멸시하고 그랬기에
결혼할때 자기가 좀 잘못 판단해도 그래도 살기로 한거 살아야지 하고 사는데
돈이 없으면 자기가 좀 적게 쓰고 안쓰고 그러기도 하고
아니면 자기가 돈을 벌든 하는데
요새는 이렇게 하는 사람이 없음
이혼도 쉬워지고 주변에서 이혼했다고 예전처럼 멸시하는 풍토도 아니고
돈이 없어? 그러면 이혼이지 뭘 내가 더 벌어!!! 이런게 더 큼
아예 결혼 풍토가 바뀌니까
확신이고 나발이고 이젠 돈 아니면 안 함
확신이 곧 돈이 되어버렸지
"돈없으면 여자 사귀지 마세요. 돈없으면 결혼 하지 마세요. 돈없으면 자식 낳지 마세요."
근데 돈이 없다는게 절대적인 기준이 존재하는게 아니라 어디까지나 상대적인 거라서 무슨 월 세후 300벌어도 300충이러면서 그거밖에 못벌거면 결혼하지 말고 제발 혼자살라고 가스라이팅 + 월 300정도 버는 남자랑 결혼한 후 자기가 워낙 착해서 그거밖에 못버는 너랑 '결혼 해줬으니' 나한테 잘해야한다 가스라이팅 시전
2009년에 아내랑 싹싹 긁으니 6천 있었고
2천 대출받아서 8천 전세로 시작했다
지금까지 계속 맞벌이 중이고 아들 딸 하나씩 낳고 사는데
영끌해서 2억짜리 집 샀다가 청약 당첨도 되고
어찌어찌 점프하면서 현재까지 왔지만
요즘에는 1억 가지고 암것도 못하는 데다가
청약 당첨되면 7억이니 8억이니 하는데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후배들이 물어보면 나도 해줄 말이 없다고
나도 저 글에 동의하는데.
나도 몇천 가지고 결혼했고,
아끼며 살다가 우연히 하락세 속에서
그냥 일단 사자 하고 샀음.
머 잦은 생활비 빵꾸에 다툼도 있지만
결국 잘살아 보자는거라. 다시 풀고
열심히 살고 있음.
나야 운좋게 역근처에 마련했지만(다른 지구가 떠서 상대적으로 많이 저평가 되었던 곳)
거기 말고도 가격 저렴하고 살만한 아파트나 주택들 많음.
누구나 신도시에 살고 싶으나 돈이 없는 건 매한가지.
이번 일을 돌이켜 보니.
누구나 알만한 곳에 아파트를 사는건 이미 올라버리니 비싸게 살수 밖에 없음.
지금부터 올 하락장에 장기적인 안목으로 집을 마련하면 되는거고 이런 기회는 앞으로도 몇번 더 올거임. IMF, 서브프라임, 우한폐렴. 등등
이미 경제위기 10년설과 중간중간 위기가 온다는건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내용.
나와 같은 방향을 봐주는 사람을 찾는게 중요한데.
속궁합이나 이상형이나 찾으면서
성격이 맞니 안맞니 하는것 자체가 어불성설.
머. 물론 잘살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글을 안쓰니 안좋은 내용이 마치 대부분인 것처럼 보이기도 함.
또 한편으로 누군가가 폭탄(남자든 여자든)들을 제거해주니 내가 안걸릴 확율이 높아진다는것도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고.
안 좋은 사례를 보면서 타산지석 삼는게 중요하지 않을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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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이혼 딱지 붙으면 수근수근이수근 해서 스트레스 받고 가족들 조차도 멸시하고 그랬기에
결혼할때 자기가 좀 잘못 판단해도 그래도 살기로 한거 살아야지 하고 사는데
돈이 없으면 자기가 좀 적게 쓰고 안쓰고 그러기도 하고
아니면 자기가 돈을 벌든 하는데
요새는 이렇게 하는 사람이 없음
이혼도 쉬워지고 주변에서 이혼했다고 예전처럼 멸시하는 풍토도 아니고
돈이 없어? 그러면 이혼이지 뭘 내가 더 벌어!!! 이런게 더 큼
아예 결혼 풍토가 바뀌니까
확신이고 나발이고 이젠 돈 아니면 안 함
확신이 곧 돈이 되어버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