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에 명품백 하난있어야한다면 나이 40먹고 경차타면 좀 그러니까 차도 그랜저급으로 바꿔야것네..ㅋㅋㅋ 그냥 형편따라 사는거지 남이야기 듣고 휘둘려서 산인간이 퍽이나 곱게 쓰고다니겠다 명품백 생각없는사람이야 사주면 10년 넘게 쓰고 그러는거지 팔랑팔랑 하는사람은 절대 하나가지고 오래못쓴다 ~~
나이 40에 명품백 하난있어야한다면 나이 40먹고 경차타면 좀 그러니까 차도 그랜저급으로 바꿔야것네..ㅋㅋㅋ 그냥 형편따라 사는거지 남이야기 듣고 휘둘려서 산인간이 퍽이나 곱게 쓰고다니겠다 명품백 생각없는사람이야 사주면 10년 넘게 쓰고 그러는거지 팔랑팔랑 하는사람은 절대 하나가지고 오래못쓴다 ~~
세후 와이프320 나 300 임대수익 350정도 들어오는데 와이프 면세점에서 산 10만원짜리 제이에스티나 같은거 밖에 없고 나도 3만원짜리 슈마커 특가신발 신고 다닌다
각자 차도 2천cc국산 중고차타는데 일년에 해외여행 두번씩 다니고 행복하게 산다
불행은 내가 아니라 타인의 눈을 의식할때 온다. 기준을 나에 두고 살면 불행하지 않다.
둘다 sns아예 안함
40대 초중반인데 보세를 그동안 입어왔고..
애도 4살이면 한참 말도 오질라게 안듣는 나이인데 고생했다고 하나 사줄만도 하겠다..
10년만에 뭐하나 가지고싶다고 말하는건데 그거 하나 사주기 싫어서 까는글쓰면서 이혼까지 생각하면서
안사줄려고 이런것도 찌질해보임
너무 빡빡하게 사는거 아닌가싶음
어느정도 적당한 선에서 서로 얘기해서 하나 사주던지.. 원하는거 하나 사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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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명품백이 맞냐..
그냥 만족하며 살면 안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