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원샷 원킬 내는 차범근 수준 ㅎㄷㄷ.gif
차범근의 마지막 전성기인 85-86시즌입니다.
레버쿠젠 3년차.
분데스 최강팀 뮌헨도 차붐을 막기는 버겁습니다.
독일 피지컬들을 압도하는 차붐의 엄청난 운동능력.
수비가 잡아 끌어도 밸런스 유지하고 전진해서 슛까지.
레버쿠젠의 에이스 차범근은 이 시즌에 2번째 분데스 베스트에 선정됩니다.
차붐 자서전에서 본인피셜 이 레버쿠젠 초반 전성기 시절이 가장 잘했다는데
평점과 주간베스트 선정에서는 중소팀이라서 손해봤다고 합니다요.
취재기자가 파견도 제대로 안 나오는 경우도 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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