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번 갔었습니다. 집은 서울이고 부대는 철원동송인데 그냥 생각이 나던데요.
지난 두번은 하던일이 있어 그냥 당일로 갔다왔고 올해는 하던일이 없어지는 바람에 2박3일코스로 오토바이타고 첫날로 갔었는데
지난번들은 그냥 부대 밖에서만 대충보다가 정문위병소 애하고 잠깐 이야기좀 나누고 그냥 왔는데 올해는 부대가 없어진줄은 알았지만
무슨 선물마냥 부대문이 열려있어 안에들어갔다 왔습니다.
아무관리 안하고 정말 풀들이 허리까지 왔지만 그 조그만 연병장에 항상 제가 서있었던 자리 수송부 창고 포상올라가보고 내무실은 풀이 너무 많아 접근을 못했고 대충 둘러보고 왔습니다.
진짜진짜 기분이 묘해요. 예전 학교다닐때 항상 내가 앉던 자리에 앉은 느낌과 비슷할것 같은.
항상 그리웠고 밖에서가 아닌 안에서 밖을 보고 싶었는데 그날 소원푼것 같았어요.
이젠 안갈거예요
뭔가 정리가 된것같은 이제야 정말 제대 졸업한것같네요
96년 군번이예요
저는 몇번 갔었습니다. 집은 서울이고 부대는 철원동송인데 그냥 생각이 나던데요.
지난 두번은 하던일이 있어 그냥 당일로 갔다왔고 올해는 하던일이 없어지는 바람에 2박3일코스로 오토바이타고 첫날로 갔었는데
지난번들은 그냥 부대 밖에서만 대충보다가 정문위병소 애하고 잠깐 이야기좀 나누고 그냥 왔는데 올해는 부대가 없어진줄은 알았지만
무슨 선물마냥 부대문이 열려있어 안에들어갔다 왔습니다.
아무관리 안하고 정말 풀들이 허리까지 왔지만 그 조그만 연병장에 항상 제가 서있었던 자리 수송부 창고 포상올라가보고 내무실은 풀이 너무 많아 접근을 못했고 대충 둘러보고 왔습니다.
진짜진짜 기분이 묘해요. 예전 학교다닐때 항상 내가 앉던 자리에 앉은 느낌과 비슷할것 같은.
항상 그리웠고 밖에서가 아닌 안에서 밖을 보고 싶었는데 그날 소원푼것 같았어요.
이젠 안갈거예요
뭔가 정리가 된것같은 이제야 정말 제대 졸업한것같네요
96년 군번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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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두번은 하던일이 있어 그냥 당일로 갔다왔고 올해는 하던일이 없어지는 바람에 2박3일코스로 오토바이타고 첫날로 갔었는데
지난번들은 그냥 부대 밖에서만 대충보다가 정문위병소 애하고 잠깐 이야기좀 나누고 그냥 왔는데 올해는 부대가 없어진줄은 알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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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군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