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역]
내생각은 약간 다름
미국 코드를 이해 못한다기엔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87개 국가도 비슷한 결과가 나와야되는데 우리나라만 빼고 1위를 했었다는건 충분히 다른국가들에게 통하는 컨텐츠였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기묘한이야기와 비슷한 시기에 나오던 자국컨텐츠 라인업이 더 탄탄하고 인기있었다고 보는게 맞지않을까 싶음.
마치 월마트가 세계를 지배할때 우리나라에선 이마트때문에 쪽도 못쓴것처럼.
[@철산역]
내생각은 약간 다름
미국 코드를 이해 못한다기엔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87개 국가도 비슷한 결과가 나와야되는데 우리나라만 빼고 1위를 했었다는건 충분히 다른국가들에게 통하는 컨텐츠였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기묘한이야기와 비슷한 시기에 나오던 자국컨텐츠 라인업이 더 탄탄하고 인기있었다고 보는게 맞지않을까 싶음.
마치 월마트가 세계를 지배할때 우리나라에선 이마트때문에 쪽도 못쓴것처럼.
[@철산역]
개인적으로 기묘한 이야기가 사랑받는 이유는 80년대의 시대상 때문이 아니라, 10대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분위기의 설정상 80년대의 호킨스가 더 재밌을 뿐, 2000년대의 호킨스라고 해도 재미있게 봤을 것 같음. 하지만 80년대 호킨스에서 다 큰 성인들이 문제를 해결한다면 뻔한 드라마가 되었을 것 같음.
아이들이기 때문에 다 커서 보면 이해 못할 결정들도 나도 저 나이 땐 저게 그렇게도 중요했었지 싶어서 이해가 감. 다만 한국에서는 너무 경쟁력있는 자국 컨텐츠가 입소문을 타면서 1등에 실패했을 뿐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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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코드를 이해 못한다기엔 미국을 제외한 나머지 87개 국가도 비슷한 결과가 나와야되는데 우리나라만 빼고 1위를 했었다는건 충분히 다른국가들에게 통하는 컨텐츠였다고 생각함.
우리나라는 기묘한이야기와 비슷한 시기에 나오던 자국컨텐츠 라인업이 더 탄탄하고 인기있었다고 보는게 맞지않을까 싶음.
마치 월마트가 세계를 지배할때 우리나라에선 이마트때문에 쪽도 못쓴것처럼.
재밌게 보는 사람들은 재밌게 볼 수 있지만 80년대 미국의 시대상과 유머코드 등을 전혀 모르는 사람들에겐
전혀 공감이 안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