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대 선수들의 의외의 사실들 feat 이승우
바로 과거 이승우 유스시절 한일전
그 경기에 뛴 애들임
이 경기에는 아스날의 수비수 토미야스도 뛰었는데
당시 이승우를 보고 어떻게든 유럽에 나가고싶다고 동료들과 다짐을 했다고함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216/0000114688
2014년에 열린 AFC U-16 챔피언십 8강전. 한국과 일본이 맞붙었고, 이승우는 환상적인 단독 드리블 이후 골키퍼까지 제치는 슈 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당시 바르셀로나 유스였던 이승우는 한일전 골로 ‘코리안 메시’라는 극찬을 받았다. 이승우를 막기 위해 전력 질주했던 일본의 도안 리츠는 당시를 회고하며 억울하고 무력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도안은 “그때 영상이 지금도 가끔 재생된다. 정말 억울하고, 나의 무력감을 느꼈다. 그때를 잊을 수 없다”면서 “지금 되돌아보면 일본을 대표하는 각오가 부족했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지만 그때의 경험이 자양분이 됐다고 덧붙였다.
도안은 네덜란드 리그를 발판삼아 꾸준히 경험을 쌓은 끝에 분데스리가 무대를 밟으며 성공적인 유럽 생활을 보내고 있다.
얘네 말고도 토미야스도 저때 당시 개털렸던 선수였고
런던 올림픽에서 구자철, 박주영한테 개 털리면서 골먹혔던 수비수가
지금 일본 수비수의 중심인 요시다 마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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