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출산률이 떨어지고, 타과 대비해서 개원시 어려우니까 전공의 숫자가 자꾸 줄어들고, 그러다보니 힘들어지는거지요.
소아과, 산부인과는 같은 문제로 어려움에 봉착해있고,
외과(외상외과 포함), 신경외과, 흉부외과 등은 수련의 난이도와 업무의 과중에 비해 수가가 낮아서 지원을 안하고, 때문에 의료진 수급이 힘들지요.
이러다가 맹장수술도 못받는다는 우스개 소리가 현실이 될까봐 걱정됩니다.
해결책은 있는데 다들 외면하는거에요.
비인기과 수가를 올리거나, 지원금을 조성해서 비인기과에 좋은 인력들이 지원하게 하면 되는데
뭐 이런 주장을 하면 많은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기 십상일거라...
성형 피부 치과 등 돈되는 거는 입맛대로 받을수있는 구조고 이젠 의사라기보단 사업가임.
의대생들 머리 안좋은 사람없음 돈되게 만들어놓고 힘들고 돈 안되는과는 돈 안되게 만들어놓음 그들이 무슨 결정을 하겠나? 의사도 사람인데... 의료는 국민 생존권이 달린 문제임 대책이 필요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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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과, 산부인과는 같은 문제로 어려움에 봉착해있고,
외과(외상외과 포함), 신경외과, 흉부외과 등은 수련의 난이도와 업무의 과중에 비해 수가가 낮아서 지원을 안하고, 때문에 의료진 수급이 힘들지요.
이러다가 맹장수술도 못받는다는 우스개 소리가 현실이 될까봐 걱정됩니다.
해결책은 있는데 다들 외면하는거에요.
비인기과 수가를 올리거나, 지원금을 조성해서 비인기과에 좋은 인력들이 지원하게 하면 되는데
뭐 이런 주장을 하면 많은사람들에게 비난을 받기 십상일거라...
암튼 큰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