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에서 유독 특이한 지역
에그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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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08 17:48
원래 프랑스 전역에서 기차는 좌측통행인데
혼자 우측통행을 고수하고 있는 지역임.
참고로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등 알프스 문명들은
기차 좌측통행이 기본이고
우측통행을 고수하는 지역은 노르웨이 폴란드 독일 등이 있음.
역사적으로도 이 지역의 인구 89%는 독일계였고 지금도 마찬가지임.
프랑스가 100년의 동화 노력을 했으나 여전히 이 지방의 인구 50% 이상은
아직도 독일계 언어를 사용함
혼자 우측통행을 고수하고 있는 지역임.
참고로 프랑스/스위스/이탈리아등 알프스 문명들은
기차 좌측통행이 기본이고
우측통행을 고수하는 지역은 노르웨이 폴란드 독일 등이 있음.
역사적으로도 이 지역의 인구 89%는 독일계였고 지금도 마찬가지임.
프랑스가 100년의 동화 노력을 했으나 여전히 이 지방의 인구 50% 이상은
아직도 독일계 언어를 사용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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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 이곳은 바로 알자스-로렌
사실 우리나라서 알자스-로렌을 들어 볼만한 일이 보통은 이 마지막 수업이란 소설을 통해서 일텐데
알자스-로렌에 사는 평범한 프랑스인 소년 프란츠가
어느날 고향 알자스-로렌이 악의 제국 프로이센에게 점령당하고 강제로 독일어를 배우게 되면서
조국을 잃어버리고 언어를 잃어버린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를 알게 되는 슬픈 내용이지만
어느날 고향 알자스-로렌이 악의 제국 프로이센에게 점령당하고 강제로 독일어를 배우게 되면서
조국을 잃어버리고 언어를 잃어버린다는 것이
얼마나 가슴 아픈 일인가를 알게 되는 슬픈 내용이지만
실제론 알자스-로렌 주민들 다수는 독일계에 독일어를 썻었고 어디가 진짜 압제자 였을진..
사실 이건 작품중에도 은연히 드러나는데 주인공의 이름이 프랑수아가 아니라 프란츠였단점에서
이미 이 소년역시 독일계에 가까웠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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