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기종기]
아무리 친구라도 무슨일이 일어날지 알수가없는데 특히 술 들어가면
실수했다 ㅇㅈㄹ하면서 원나잇 때리는 일도 많은데
과연?? 아님 첨부터 그런 짓도 각오하고 갔다면 ㅇㅋ
아무리 친구라도 남사친 여사친에는 진짜로 서로에게 이성적 관심이 없는 경우, 그러나 어느 한명은 이성적 관심이 조금이라도 있는 경우가 있음.
그런 감정적 경우의 수가 있는데 자기만 아니다라고 생각하고 그 남자들 믿는 것도 대가리가 있는 사람이면 혹시나 하는 상황도 생각을 해야한다고봄.
[@하얀고양이]
저 같은 경우는 22년 지기이고 저 포함 남2여1로 여행 자주 갔었구요 지금은 유부남이고 여행은 아니지만 자주 만납니다
한 방에서 자더라도 복층 구조로 따로 잤고 상상하시는 그런 일은 전혀 없었습니다 물론 술도 좋아해서 술도 많이 마십니다
하지만 저처럼 친구들과 여행하고 무슨 일이 있을 것이다
혹은 어떠한 성적인 일이 발생할 것이다. 그걸 왜 일반화하는 건가요?
님 말씀대로 이성적인 관심이 있을 경우가 있고 문제가 생긴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 사례 때문에 여자를 제정신이 아니라느니 남자를 믿는게 잘못됐다느니 허벌, 3p 등등 이라고 생각하는, 그렇게 여자를 매도하는게 잘못됐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아무 문제 없이 오랜 기간동안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건전한 생활을 하고 있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하얀고양이]
[@개집왛] 글쎼요.. 본인같은 경우도 많겟죠 당연히. 저도 일반화해서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은 전체평균적으로 봤을때도 그럴까요??
투표라도 한번 해봤음 좋겠네요.
그리고 저 여자가 딱 생각없는 스타일이기도합니다. 왜?? 남친이 있는 상황에서 남친한테 저딴 이야기를 한다는 거 자체도 자기한테 득 될것이 없는게 뻔한데도 그럴 이야기한다?? 멍청하죠
그리고 호주워홀 간 여자들 거르라고 하죠?? 그런 이야기와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같네요. 왜 거르라 하겠습니까??
결정사를 가도 호주워홀 다녀왓다고하면 안좋아합니다. 그게 왜겠어요?
[@하얀고양이]
전체 평균적인 지표에서 과반수가 넘으면 그건 일반화가 정당한건가요? 그리고 안 좋은 친구사이가 더 많다기보단 안 좋은 일을 겪은 경험의 글이 많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득 될 것이 없는 이야기는 저도 했었습니다 아내는 개의치 않아 했었구요 받아들이는 사람 나름인거죠
위 경우는 서로의 가치관이 다르기 때문인거죠 전 이야기 한 것에 대해 비난하고 싶지는 않네요
그리고 워홀이라는 경우가 지금과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예를 들면
워홀은 혼자가서 외롭기도 하고 외국인을 접할 기회도 많으며 언뜻 듣기로 한국여자에 대한 인식이 쉬운 여자로 인식하기 때문에 좋지 않은 경우들이 많다고 합니다
님 말대로라면 남사친이랑 여행 갔다온 여자들은 모두 비슷한 경우겠네요 여행을 혼자가거나 여자랑 가기 싫어서 남자랑 가고 남사친이랑 성관계 맺기도 쉬우며 등등 이렇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해요 이 경우와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님 생각을 비난할 의도는 없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 무조건 맞다고 할 의도도 없구요 단지 이 글의 댓글 여론이 너무 편향적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일반화는 옳지 않고 남사친과 여행을 다니는 여자들이 비난을 받을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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