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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들이 말로만 듣던 가해자였습니다

성소 (175.♡.227.230) 유머 30 6943 35 0 2019.01.18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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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Comment

BEST 1 한마디만한다 2019.01.18 01:04 223.♡.180.4

참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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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2 한점부끄럼없이 2019.01.18 01:05 116.♡.222.200

실화면 진짜 참부모네
저 아들새끼가 갱생될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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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Comments

한마디만한다 2019.01.18 01:04 223.♡.180.4

참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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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0

한점부끄럼없이 2019.01.18 01:05 116.♡.222.200

실화면 진짜 참부모네
저 아들새끼가 갱생될까 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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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0

말리크 2019.01.18 19:04 14.♡.152.22

[@한점부끄럼없이] 잘 앎 보통 두가지 케이스로 나뉨. 살면서 세상에는 자기보다 센 상대가 많다고 느끼고 현타맞고 정신차려서 나란 세상의 주인공은 나지만 현실의 주연은 따로 있고 거기에 나는 조연임을 깨닫고 보통사람이 되어감. 두번째는 정신 못차리고 살다가 영창을 가거나 감빵을 감. 돈 많으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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츤데레너부리 2019.01.18 01:06 221.♡.218.11

정신제대로 박힌 부모라서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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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통 2019.01.18 01:06 222.♡.209.151

저런 좋은 부모 밑에 왜 저런 씹새끼가 나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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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키Dj쿠 2019.01.18 18:32 116.♡.169.217

[@물통] 호부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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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여포 2019.01.18 01:09 117.♡.28.56

좋은부모 둔 덕분에 철들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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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스톰 2019.01.18 01:11 114.♡.163.179

존경스러운 부모님을 둔 복받은 일진새끼 어휴...

잘풀리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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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오리퍄퍄 2019.01.18 02:07 112.♡.134.178

이거 후기글도 있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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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카 2019.01.18 03:47 211.♡.132.74

몸이니 손이니 벌벌 떨리는건 이런 상황에서 진짜 벌벌 떨리는거지.. 쿵쾅이들 그저 뭐만 하면 벌벌 떨린다고 ㅋㅋ어휴~ 그건 그렇고..철수 어쩌니...맘 아프다...제발 잘 해결되고 아들놈도 맘 잡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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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am 2019.01.18 04:12 110.♡.59.52

참 이해가안간다.. 누가 괴롭히라고 시켜도 난 못할거같은데 미안해서 부모가 관심이없었나 부모는 멀쩡한데 아이가 왜저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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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도 2019.01.18 10:34 118.♡.213.138

내새끼가 저러면 진짜 죽이고 자살할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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낫띵이즈트루 2019.01.18 10:44 27.♡.46.106

존나 혼란스럽겠다
그래도 아들인데 감싸주고 싶지만 한 짓을보면 어떤 벌이든 입에 쑤셔넣어야 할 것 같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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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2019.01.18 10:49 211.♡.40.124

웃대에 예전에 비슷한글 본거같은데

그건 형이 자기동생이 친구 괴롭히는거 찾아내서 이 글이랑 비슷하게 진행됐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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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지효 2019.01.18 11:03 223.♡.11.152

참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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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 2019.01.18 11:06 175.♡.65.1

좋으신분밑에서 저런아들이 테어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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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켄치 2019.01.18 11:25 121.♡.189.149

내 아이면 뒤지게 팰듯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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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뭐먹지 2019.01.18 11:55 175.♡.14.104

진짜 마음아프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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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배달부 2019.01.18 11:57 14.♡.212.24

이글 몇 년 전에 본 기억이 나는데 다시 나와서 돌아 다니네요..
저런 부모들만 있으면 왕따, 일진놀이 하는 애들이 많이 줄어들 텐데..
또 저렇게 하는게 진정으로 자식의 미래를 위하는 거지 자식이 잘못을 해도 감싸 준다고 다는 아닌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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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닭 2019.01.18 12:02 175.♡.2.159

후기 있으면 링크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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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픈커리 2019.01.18 14:46 175.♡.35.214

어머니가 친구 앞에서 무릎 꿇고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고도 정신 못차리는 새끼면 걍 쇠줄로 모가지 따버리는게 현명하다. 이 상황에서도 안바뀌는 새끼는 답 없는 새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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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니 2019.01.18 15:30 182.♡.159.141

내경험에 아무리 좋은가정에서 자라도 칭구를잘못만나게되면 탈선하는건 한순간임
그나마 좋은방법은 존나게무서운 친형이 한명있다던가... 이럴경우 앵간해선 형한테 디지게맞을까봐 어린나이에 대노코탈선은힘듬
아님 다른곳으로 전학보내는것도 좋은방법임
전학간곳에서는 다시 좋은칭구들을 사귀면됨 단점은 그곳에서 반대로 본인이 왕따괴롭힘을당할수있음
그건 본인이 알아서 해쳐나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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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장동주민 2019.01.18 16:07 115.♡.244.178

[@수비니] 맞음 내 생각엔 고등학교보단 중학교때 친구 잘못만나면 더 심해지는듯

부모들이 좋은 학군으로 갈려고 하는 이유중 하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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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집 2019.01.19 07:30 175.♡.88.3

[@명장동주민] 근데 그런학군에는 못된친구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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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양버루 2019.01.19 09:02 220.♡.147.1

[@물개집] 있는데, 학교 분위기에 적응 못하고 6개월 내로 다 전학감
소위 8학군에서는 화장실 이런데서 담배피거나 그러면 다른 애들이 걔를 미개하게 생각할 정도
반에서 진짜 정말 최소한은 부모가 변호사 라인이여서 뭐하나 부족함없이 자란애들이라
누구한테 기죽고 그런 스타일도 아님..

적응 못하는 애들은 8학군 주변으로 통학거리 멀더라도 자진해서 전학가는 경우가 대부분
이것 뿐만 아니라 실제로 보면 괜히 8학군, 8학군하는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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