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신혼때 샀던 55인치 티비로 계속 보고 있는데. 아이가 태어나니 새 티비를 산다는 생각 버린지 오래...
티비장을 갔다 놓으면 아기가 티비장위에 기어 올라갈까봐 티비장 포기.
지금 벽걸이로 설치해놓은 티비가 손에 닿으니까. 티비 온 화면에 아기 손자국으로 너저분.....ㅋㅋㅋ 새티비 샀다가 화면에 지문 찍히면 아오...ㅋㅋ
21평에서 신혼집에서 60인치 티비 쓰다가 1년전에 34평으로 이사왔는데
60인치 티비를 거실에서 쓰기 너무 작은거 같아서 안방으로 보내고 거실은 4K 빔프로젝터 사서 130인치 액자형스크린 벽에 걸고 쓰는데
빔프로젝터가 고사양이 아니다보니 낮에 보려면 암막커튼 처야되는게 불편하긴하지만 대만족함!!
다만 애기둘키우느라 제대로 볼 시간이 없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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