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
에반데요...
30대 중반이고 두 부류 친구들 다 있는데
그렇게 차이 안납니다
20년전 개원만 하면 무조건 긁어모으던 소리하고 있네요
삼전 기준으로 책임 중간년차가 보너스 포함 1.2~1.5억정도 됩니다
의사면 이제 펠로우 하고있을때라 삼전이랑 그렇게까지 큰 차이 안나는데
저기서 5~10배면 6~15억을 번다는건데
개소리도 작작하셔야지...
지금은 페이닥이 표준인 세상이고 페이닥이면 대기업 2배 이상 벌기 쉽지 않아요
[@1111]
에반데요...
30대 중반이고 두 부류 친구들 다 있는데
그렇게 차이 안납니다
20년전 개원만 하면 무조건 긁어모으던 소리하고 있네요
삼전 기준으로 책임 중간년차가 보너스 포함 1.2~1.5억정도 됩니다
의사면 이제 펠로우 하고있을때라 삼전이랑 그렇게까지 큰 차이 안나는데
저기서 5~10배면 6~15억을 번다는건데
개소리도 작작하셔야지...
지금은 페이닥이 표준인 세상이고 페이닥이면 대기업 2배 이상 벌기 쉽지 않아요
친구 서울대 공대가고 나는 의대 왔는데 친구는 아직 박사과정 중인데 후회 많이 하기는 함. 오버스펙이
대세라 박사를 안하기도 그렇고 학문적으로 잘맞음 다행인데 진짜 학문의 끝을 봐야하는거라 많이 힘들어 하더라 뭐 그렇다고 나도 의사가 쉽고 잘맞는건 아닌데 일단 취업 걱정 없고 정년이 없는 직업이라 친구도 원래는 자기는 의대갈 성격 절대 아니다
그랫는데 요새는 그냥 의대갈걸 그랬다고 하더라고
오르비 아이민 6만번대였는데 지금 저 스샷은 몇 자리인줄도 모르겠네.
우리 땐 교차 의대가 꽤 할만한 편이라, 그때 의대갔음 어땠을까 가끔씩 생각나긴 함.
의사가 고소득이라는 점도 그렇지만, 내가 의사였다면 우리 가족에게 더 도움이 될 수 있었을텐데 싶고,
어차피 전공이랍시고 이해도 못 하면서 외워 댈 바엔, 사람 몸, 내 몸을 배우는 게 더 쓸모 있었을 것도 같아.
정말 하다못해 부모님이나 우리 아이가 아플 때, 잘 하는 병원 소개도 편하게 받을 수 있었을테니.
뭐 이제와서 별 의미는 없지만 아무튼 주위에서 의대 점수 되면 의대 가라고 추천하겠음.
적성 흥미 이게 얼마나 말이 되는 이야기일까, 어차피 휩쓸리는 대로 회사생활 할 바엔 라이센스가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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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이런 출산율인게 이해가 간다.
30대 중반이고 두 부류 친구들 다 있는데
그렇게 차이 안납니다
20년전 개원만 하면 무조건 긁어모으던 소리하고 있네요
삼전 기준으로 책임 중간년차가 보너스 포함 1.2~1.5억정도 됩니다
의사면 이제 펠로우 하고있을때라 삼전이랑 그렇게까지 큰 차이 안나는데
저기서 5~10배면 6~15억을 번다는건데
개소리도 작작하셔야지...
지금은 페이닥이 표준인 세상이고 페이닥이면 대기업 2배 이상 벌기 쉽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