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보다 순간 궁금증이 생겼음...
왜 하필 히로시마에 투하했을까...
도쿄나 쿄토같은 곳이 더 낫지 않았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음
그래서 검색해봤더니 도쿄는 이미 네이팜탄으로 폐허가 된 상황이라 별 효과가 없을꺼라 판단하여 패스
쿄토는 투하조건에는 만족했으나 헨리 스팀슨이라는 장관이 자기가 쿄토에 놀러간적 있는데
거기에 문화재도 많고 일본의 정신을 건드는 행위라며 개소리시전하며 반대했다함... 그래서 히로시마가 선정되고
나가사키는 원래 대상이 아니였고 고쿠라라는 도시였는데 비행기가 날아가다보니 안개도 심해서 시야식별도 어렵고
마침 연료도 거의 떨어진 상황이라 그냥 나가사키에 투하했다함...
올림픽작전 나무위키보는데 진짜 존나 무섭더라
일본의 결사항전에 미국은 참을성을 잃고 굉장하고 장엄하고 뭐라 항의할 수 없는 결정적인 방식으로
전쟁을 끝내고 싶은 유혹에 굴복하기 시작했다 라고 나오는데 핵은 그저 항복을 받아내기위한 수단이었다는게 소름 돋음
항복 할 수 있는기회는 7번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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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코스프레의 시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