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공감함. 나도 구를만큼 구른놈이여라. 근데 아재들 진짜 회사에 과몰입하는거 보면 내가 다 때려치고싶음.
왜저럴까싶기도하고. 그냥 공감이 안됨. 대단한 성과에 관해서 말하는게 아님. 별것도 아닌거에 목숨거는척을 하고 지가 오너야 무슨,
그러다보니 나도 자연스럽게 쌩까고 내할것만 하게됨 최소한으로 그러다보니까 언
[@아이피밴]
팀장으로 6년정도 근무 해봤는데
정말 일머리 없지 않은
애는 착한데... 케이스가 아닌이상
그런 마인드인 애들이 더 지랄같아요 내로남불임
인사팀에서 들려오는 얘기도 그럼
에이스급이 연봉이나 고과 불만 생기는 케이스는 잘 발생안함 누가봐도 에이스면 알아서 챙겨주려고 하니까..
근데 꼭 폐급들이 진상떨어요
에이스는 잘 챙겨주면서 나는 왜 안챙겨주냐고..
분명 지가 먼저 선그어놓고 일 적당히 하거나 안해놓고
다른 부서에서도 다 알 정도로 티 나는데...
연봉이랑 고과는 잘 받고 싶은 마인드
솔직히 최소한의 일만 원하는건 아닌듯. 추가적인 업무 오케이지만 그에 대한 보상과 추가라도 워라벨을 침해하면 안됨.
좆소 이직률이 높은 이유는 채용당시 업무대로 일하는 경우도 없고 온갖 일 맡아가며 하지만 그에 따른 인정도 안해주고
그렇게 ㅈ빠지게해봐야 잡일들이 태반이라 커리어에 인정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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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최소한만 하겠다는 마인드면 인사고과 낮아도 불만 좀 하지말길
근데 니들업무에 디벨롭할걸 왜 나한테물어봐
그거하라고 수당 챙겨가는새1끼들이...
그래서 기획안 짜서 넘겨주면 성과는 지들이 챙겨가면서 시발 팀장이라는새1끼가..
자꾸 업무 짬처리하고 의견물어보는척 떠넘기고
개 ㅈ같은일을 너무 많이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