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앞으로 들어온 부조금 불량우유 (118.♡.70.201) 유머 15 5674 14 0 2023.01.21 15:48 소오름...ㄷㄷ 14 이전글 : 공부를 매일 하면 좋은 이유.jpg 다음글 : 부산 주차타워 사망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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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ㅡ 20대부터 신불자 아버지가 몇천 다갚아줌
아버지 병원비 일절 안냄
내가 아빠 간병한다고 100씩보냄
아빠한테도 100씩받다가 걸려서 간병도 짤림
장례식에 친구 4명옴
매형 지 지인친구 지가챙김
나는 복학 늦춰가며 일해서 모은돈으로 장학금받으며 학교졸업함
서울에서 일하면서 병원비 장례식비 묘지비용 아버지서울병원 통원치료 왕복 1200키로 다 내가시켜드림
서울 집 서울병원 집 서울 왔다갔다 2년넘게함
장례식끝나고 자기이름으로 들어온돈 갹쟈주고
아버지 이름으로 들어온돈 내가 갖는다함 1차 기분나빠함
아버지 유산 반띵하자길레 ㅇㅋ함
근데 3천정도 적금하나있눈데 내가 더갖다는다고하니
매형이 나때림
일부러 반격안하고 더쳐보라고 갈굼
그리고 누나는 우리집안에서 제명당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