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루아상, 페스츄리(페이스트리) 개념은 똑같음...
버터가 오지게 많이 들어가서 상대적으로 원재료값이 좀 나감.
반죽 만들어서 쭉 늘린다음 버터깔고 접어서 냉장휴지하고 다시 후드려패듯이쭉쭉 밀어서 얇게 하고 버터깔고 접어서 휴지하고 이러는거라 손이 쥴라게 많이감;; 냉장고에 넣어서 휴지하면 버터랑 밀가루가 개단단~질겨지니까 그걸 다시 피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면 남자도 꽤 힘든작업임.
완성후 외관기준 상품성을 갖추는거는 초보자가 책만보고 따라해서는 높은 확률로 실패하는 난이도의 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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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래도 빵반죽이다보니 글루텐성질이있어서 늘리면 수축되는 성질때문에 중간중간 반죽에 휴지(쉬는시간)을 줘야함. 그게 기본 20~30분. 요즘엔 기계로 밀다보니 휴지간격을 짧게주거나 빠르게 작업해서 글루텐성질을 무시하는경우가있는데
기능장 시험에서는 기계로 밀지않다보니 시간이 오래걸리니까 그냥 포기하는경우가생김. 거기다 층과 층사이에 반죽이 찢어지는경우가생기면 거기는 반죽끼리 붙어버려서 층이 안생김
그럼뭐다? 점수가 까인다. 그럼불합격 확률이 높아지므로 그냥 차라리 안하는게 낫다. 라는거
참고로 기능장시험에서도 나오지만 일반 제과기능사 시험에서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