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wtop1]
공무원 명찰 달고 저런 태도를 바깥으로 표출하는 건 스스로 이미지 깎아먹는 일밖에 안 되지.
'난 내 선택에 책임지기도 싫고 워크에식이라고는 전혀 없는 애새끼나 다름없어요 잉잉' 하는 생각을 밖으로 내뱉냐는 거임. 힘들게 할 일 다 해놓고서 옹호하는 사람들 끌어모아도 모자랄 판에, 저렇게 말을 해서 다 적으로 돌리냐고. 수당 문제 직접적으로 못 따지는거 다 아는데, '수당 3.6만원 ㅈ같아요'를 왜 적을 만들면서 말하냐고.
[@위지윅스튜디오]
중소기업 다니는 사람들도 인생 ㅈ박았다, ㅈ소에 다디는 시궁창 인생이다 하고 조롱당해도 저항할 수단이 없는 건 말단 공무원들이랑 똑같은데, 공무원들의 주요 업무가 서비스인 점을 이용해서 국민들의 불편을 인질 삼아서 협박하듯 말 꺼내는게 진짜 어이가 없음.
또 이렇게 말하면 입 닥치고 가만히 있으라는 뜻이냐고 삐딱하게 받아들일 것 같은데, 그냥 뭐 단체로 파업을 하든 민원인을 패든 알아서 하셈.
[@번저강]
먼저 대다수 여론이 공무원들은 수당받으면 월급 엄청 많은 대 그거 속이는 도둑놈에 일은 안하고 놀고먹으면서 세금 축내는 이미지 만들어 놓고는 야간수당 최저시급도 안되는거 주면서 일시키는거 불평하는거에 협막한다고 어이없다고 하는게 더 어이없음 참고로 공무원 파업 못함 법적으로 불가임 민원인패면 철컹철컹임 감정적으로 대충생각하지말고 좀 현상황이 왜이렇게 됐는지 고민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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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 욕해야지 왜 우리한테 그러냐 태세전환하내... 주변시선이 이따군대 윗사람이 잘도 수당올려주겠다 수당올려주면 세금 낭비한다고 ㅈㄹ할것들이
전화로 공무원인줄 알고 존나 개지1랄하다가 공무원 아니에요 ^~^ 하니까 바로 사과박는 사람도 있었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