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J-20 배치 관련 썰
9여단 J-20은 중국 방공식별구역에 외국 항공기를 요격하고 대응하는데 활용되는 중.
내레이중 : 여단은 바시, 미야코, 쓰시마(대한)해협 상공을 전투순찰하면서 방공식별구역 통제를 수행하고 있음.
인터뷰중: 조국의 '보물섬'(대만섬)이 내려다 보이는 조종석으로 항공기를 비행할 때 "보물섬"의 전체 해안선과 산맥이 선명하게 보이더라 ㅇㅇ
인터뷰: J-20의 가장 큰 장점은 스텔스 성능임. 적의 레이더에는 표적이 없지만 우리 쪽은 이미 적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적에게 엄청난 심리적 압박을 줄 수 있음. 우리의 위협을 피하기 위해 적에게 기동을 강제할 수 있음 우리가 앞으로 간다면 그쪽은 물러날 수 밖에 없음.
9여단은 동부전구에 위치하고 첫 J-20 전투 부대 배치 부대.
솔직히 저놈의 ㅈ같은 카나드(앞에 ㅈ만한 날개 두개) 때문에 스텔스 성능이 의심스럽긴 한데
우리도 대만처럼 방공식별구역에 저게 들어와도 딱히 탐지를 할 수 있는 건 아니라서 맘놓고 대한해협쪽 놀러와서 둘러보고 가고는 있음
근데 그건 쟤들 스텔스 성능이 좋아서 그런 건 아니고
그냥 우리 공군 레이더가 80년대꺼라 저것들 탐지를 못 하는 것 뿐이니까
딱히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함 ㅇㅇ
ㅊㅊ-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3159615
이전글 : 전쟁터에서 싸우는 군인들의 눈
Best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