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저건 무조건 병무청깔게 아니라 선박등록을 안한 회사잘못임
애초에 승선예비역 티오를 병무청에서 해운회사마다 할당해주는데
저 회사에서 승선근무예비역 티오받고서 티오받고온사람을 선박등록도 안된배에다가 배정시켜서 태운잘못이 젤큼
등록도 안된배에 배정시킨건 병무청이 아니라 저 사라이 소속된해운회사임
그리고 그런 ㅂㅅ같은회사로 간건 병무청이 보낸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선택한거임
[@그라할트밀즈]
으ㅏㅏㅏㅏㅏ 아니라고 제발 아니야
법이 그렇게 안되어 있어
내가 승선근무예비역이고 해운회사 인사팀에서 근무해봐서 알아ㅠㅠ
설명하기 너무 복잡한데 저건 저 해운회사 잘못이야
병무청에서 그 회사의 어떤배에 태우는지까지 관리 감독할 의무도 없고
그걸 당사자나 회사가 병무청에 신고할 의무도 없어
그냥 회사에서 항만청에만 신고하면되는거야 그리고 병무청은 항만청의 공인기록만 보는거고 근데 선박이 등록이 안되서 공인이 안된다는건 회사가 절차를 잘못밟은거야
저건 승선근무예비역 저사람뿐만 아니라 같이탄 일반 선원들도 승선경력 인정 못받는거야 병무청 잘못이 아니야ㅑㅑㅑㅑㅑㅑㅑㅑ
[@치킨존맛]
어디가서 뱃놈이라고 하지마라 쫌 쪽팔리니까
누가 해운회사 잘못이 없다냐???
결과적으로 병역자체나 관리감독 책임은 병무청에서 지는데
그거자체도 회피하니까 욕하는거라고
누가 해운회사에서 일 잘했다냐? 쟤네는 쟤네대로 잘못한건데
다른거 다 떠나서 의무승선 끝냈을 정도면 보통 28이나 됐을건데
군대도 안간 성인남성이 그때까지 국외여행 허가서 없이 비행가타고 배타고 해외 입출국 기록이 몇십건은 되는데 그게 가능한거 자체도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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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세는 배운 사람들이 돈관리하는거니 만만치않고
교육도 전국민 관심의 영역이니 허튼짓 쉽지않고(그래도 허튼짓함)
근무도 노조니 노무사니 견제세력이 만만치않고,
근데 병역은 그런거 하나도없이 끼리끼리 짝짜꿍에 아무나 꼿아넣고
대상자도 주로 20대초중반의 어린 청년들이니 만만하다 이거지 머